정치적비평의 미래를 위하여

오민석
2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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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에서 문학도 인간의 다른 모든 문화적 산물들과 마찬가지로 사회적이고 정치적임을 말하고 있다. 문학은 세계의 축소판이고 재구성된 세계이다. 문학의 정치성은 곧 세계의 정치성인 것이다. 다만 문학은 세계를 있는 그대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위장의 기제를 동원해서 세계를 분칠한다. 결국 ‘정치적 비평’이라고 부르는 작업은 궁극적인 의미에서 세계를 다양한 사회적 세력들간의 긴장된 관계와 그 관계의 발전으로 읽어 내고자 하는 것이다. 곧 세계를 더 나은 세계로 향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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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머리말 제 1부 서사, 해석, 역사: 프레드릭 제임슨의 문학 이론 마르크스주의의 위기와 '정치적 무의식'의 현재적 의미 왜 마르크스주의인가? 해석, 의미론적 열림 혹은 닫힘 역사 ,이데올로기 그리고 유토피아 제임슨 이론의 한계와 정치적 비평의 미래 제 2부 정치적 비평을 향하여 리얼리즘의 옹호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쟁점들 마슈레이의 문학 생산 이론에 대한 비판적 이해 탈식민주의, 프란쯔 빠농, 그리고 '감자' 프레드릭 제임슨, 정치성, 그리고 매개의 문제 쟝 보드리야르, 체념의 정치학 이론 교육의 정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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