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 “불확실성 속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트렌드 코리아』 저자)
⋆⋆⋆ 삼성전자 권오현 전 회장, 쿠팡 강한승 대표, 야놀자 김종윤 대표 등 추천!
불안과 각자도생의 시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전미영 박사가 묻고
‘살아 있는 경영 신화’ 웅진 윤석금 회장이 답하다
“가장 힘든 도전은 나를 바꾸는 일이었다!”
직원 7명이 전부인 작은 출판사로 시작해 웅진코웨이, 웅진식품, 코리아나화장품 등을 설립하고 국내 최초 ‘렌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과감한 혁신으로 대한민국 기업사에 한 획을 그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신간 『나를 돌파하는 힘』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은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전미영 박사가 자존, 성장, 조직, 성과, 이직, 창업, 워라밸 등 3040 직장인들의 현실적 고민을 묻고 윤석금 회장이 이에 대해 오랜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답한 것이다.
윤석금 회장의 42년 경영사에서 성공과 실패는 늘 공존했다. 그는 일과 삶의 전 과정에서 그 무엇보다 ‘자기 혁신’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나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도전과 혁신의 마인드는 위기 때마다 문제를 돌파하고 불안을 확신으로 바꾸는 강력한 인생의 무기가 되어 주었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고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정체된 상황일수록 변화의 첫걸음은 자기 자신에게서 시작되곤 했다. 무너질 듯한 순간마다 자기 혁신과 변화의 의지로 다시 일어선 윤석금 회장의 이야기는 불확실성 속에서 업의 본질과 인생의 방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확실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 “매 순간 새롭게 일하고, 대담하게 돌파하라!”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전하는 인생의 대담
트렌드 분야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트렌드 코리아』시리즈의 공저자이자 삼성경제연구소, LG유플러스 등 다수의 기업과 협업을 진행해온 전미영 박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새로운 근무 방식의 도래, 일에 대한 개인의 태도 변화, 직장 내 세대 갈등 등 최근 일터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를 포착하여 윤석금 회장에게 조언을 구했다. “현재도 미래도 불안한 MZ세대에게 무엇이 필요할까요?”, “요즘 직장인들에게 3년, 5년마다 찾아오는 슬럼프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워킹맘들은 일과 육아를 어떻게 병행해야 할까요?” 등 3040 직장인들의 막막한 고민 앞에 윤 회장은 성과를 내며 일하는 법, 인생을 현명하게 경영하는 법 등 생생한 조언을 전한다.
특히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목표가 확실한 사람이 창업에 성공한다”라거나 “돈을 적게 주면서 직원의 기를 살리는 방법은 없다”, “신입사원의 이직률을 낮추려면 중간관리자의 역량이 절대적이다”, “조직문화는 경영자의 행동이 만든다”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수성가해온 윤 회장의 답변은 날카롭고 단도직입적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알려준다”는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의 추천사처럼, 이 책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개인과 조직의 변화를 주도해야 하는 리더들은 물론, 정체된 상황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길 원하는 비즈니스맨, 일과 삶의 균형을 고민하는 직장인, 자신만의 사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와 통찰을 전해준다.
■ 성장, 관계, 리더십, 창업, 조직, 인생…
3040 직장인들의 일과 삶을 관통하는 6가지 키워드로 읽는 승부사의 멘토링
이 책은 평범한 세일즈맨이었던 청년이 한 기업의 총수가 되기까지 일과 인생에 도전하며 얻은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2009), 2012년 웅진이 법정관리의 위기를 딛고 재도약에 성공한 비결을 ‘사람’에게서 찾은 『사람의 힘』(2018) 이후 4년 만의 신작이다. 이번 책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3040 직장인들의 일과 삶을 관통하는 성장, 인간관계, 리더십, 창업, 조직, 인생 등의 키워드를 정리해 총 6개의 파트로 구성했다.
[PART 1]에서는 성장 없는 생존이 불가능한 시대에 개인이 느끼는 불안감에 공감하며 이를 돌파하기 위한 창의성, 영업력, 마인드 등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법을 논한다. [PART 2]는 일보다 사람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최악의 파트너를 만났을 때’, ‘상사가 성과를 가로챘을 때’ 등 직장에서 발생하는 인간관계 갈등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공한다. [PART 3]에서는 새로운 시대에 요구되는 변화된 리더십과 팀원 관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실하지만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직원, 돈 받은 만큼만 일한다는 직원, 잔소리를 싫어하는 직원 등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하여 변화를 이끌고 조화롭게 조직을 운영하는 법을 담았다.
[PART 4]는 웅진씽크빅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창업의 적기, 사업 아이템 선정하는 법, 동업 시 유의 사항 등 실전 노하우를 전한다. [PART 5]에서는 웅진을 탄탄하게 지탱하고 있는 윤석금 회장의 경영 철학을 만날 수 있다. 혁신경영, 환경경영, 투명경영 등 그동안 몸소 보여준 사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향하는 길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PART 6]에서는 취업, 사랑, 결혼, 출산과 육아 등 끝없는 선택의 기로에서 현명한 결정을 통해 인생을 가꾸는 법을 전한다.
■ “비교 불가능한 나만의 전문성이 있는가? 끝없이 혁신 가능한가!”
미래에 대한 불안을 돌파하는 창의적 역량에 대하여
전미영 박사가 포착한 최근 MZ세대 심리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불안’이다.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있어도 언제 내쳐질까 걱정하고, 이 일이 내게 맞는지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는다.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를 이뤄야 하는 것은 아닌지 조급함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 우리는 어떻게 불안을 이기고 성장할 수 있을까?
윤석금 회장은 불안함이 ‘전문성’과 연관된 문제라고 지적한다. 여러 가지를 두루 잘하는 것보다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을 정도의 특화된 전문성이 있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윤 회장은 또한 앞으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결합하는 능력이 중요해진 만큼 ‘창의성’을 강조한다. 치열하게 몰입하여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힘, 상황을 반전시키는 역발상의 자세는 위기를 극복하는 최고의 역량이기도 하다. IMF 외환위기로 정수기 판매가 급격히 줄어들 당시 윤석금 회장이 직접 고안한 ‘렌털 서비스’로 웅진코웨이는 업계 정상에 오를 수 있었고, 1980년 정부의 과외 금지 조치로 출판사가 위기에 처했을 때 전국 유명 강사들의 강의를 녹음하는 아이디어로 ‘헤임고교학습’을 출시하여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기업과 조직의 과제인 혁신도 결국 창의성을 얼마나 구현하는가의 문제잖아요.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습관, 새로운 정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 빠르게 변하는 세상의 속도에 맞추려는 노력이 있어야 창의성을 갖출 수 있습니다.”
윤석금 회장은 철저히 직원의 입장에서 경영 구조를 혁신해왔다. “돈을 적게 주면서 직원의 기를 살리는 방법은 없습니다. 회사 상황이 어려우니까 직원들에게 참으라고 하는 것도 시대에 맞지 않아요.”(180쪽) 시대가 변하고 직원들의 마인드가 변한 만큼 기업과 CEO도 구시대적 관점에서 벗어나 공정한 경영 원칙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5명이 하던 일을 3명이 하고, 5명 몫의 재원을 3명에게 나눌 수 있는 구조 혁신에도 공을 들여야 한다.
“왜 기업을 투명하고 윤리적으로 경영해야 합니까?”라는 전미영 박사의 질문에 윤석금 회장의 답변은 명쾌하다. 바로 “기업인이 행복하기 위해서”이다. 윤리적으로 경영하는 기업가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공정하게 판단할 수 있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수 있다. 이처럼 이 책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웅진 윤석금 회장의 경영론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꿈꾸는 기업의 CEO,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