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고르는 마음

본본 · エッセイ
1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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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고르는 마음>을 여는 글에서 본본 작가는 말한다. "잘생기고 실한 사과만 들어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우리는 모두 같은 마음일 테다. 하지만 우리는 한 상자에 든 사과를 마음대로 고를 수 없다.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못난 사과가 적당히 섞인 상자, 그것이 보통의 일상이니까. 생활의 껍질은 반질반질하지 않으니까."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유명한 대사를 떠올려 본다.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 우리는 상자 속 어떤 초콜릿을 가질지 알 수 없다. 사과도 마찬가지이다. "멍들거나 상한 사과"가 들어있다면, 하필 집은 게 그것이라면 어떡하면 좋을까? <사과를 고르는 마음> 곳곳에 묻어있는 본본 작가가 삶을 대하는 태도를 엿보며 답을 얻은 것도 같다. 정성을 다하고 사랑을 최대로 표현하는 사람, 배움과 다짐을 멈추지 않는 사람. 제가 느낀 본본 작가는 그랬다. 작가가 고운 체에 걸러낸 듯한 문장을 차곡차곡 담았다. 단정한 말투 속에 굳건하게 지탱하는 본본 작가의 시선을 모아 박스 하나를 가득 채웠다. 그렇게 탄생한 책이 여러분께 손짓한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녀석으로 골라 맛있게, 그리고 마음껏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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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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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들어가며 사과를 고르는 마음 바람과 바램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이토록 또렷한 응원 여느 날의 다짐 데스 배드 테스트(Death Bed Test) 사무실에서 1 사무실에서 2 가만히 지켜볼 줄 아는 사람 호두알 같은 말들 신기하다! ABC나 구구단 말고 평소에는 타지 않던 방향으로 괴담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더 밝히고, 더 열고, 더 헤아리라고 우당탕탕 요가원 뽀빠이 과자와 별사탕 가루 나와의 채팅 - 잊지 말기 상실을 논할 자격 - 스즈메의 문단속 약한 살결 매해 찾아오는 봄처럼 사람이 죽으면 영영 사라질까 쓰는 마음 무엇을 써야 하냐고 묻는다면 내 친구 이야기 - 그래서 무엇을 썼냐면 지금으로서는 그러합니다 글에 관한 단상들 거북왕이라고 부르면 1년 내내 꽃피는 정원 계획 자매들 이만큼이나 할 수 있었네 꽃을 보며 전에 없던 나날 만일 내가 할머니가 된다면 어떤 중요한 것들은 져주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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