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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추천사 1부 “평범한 9급 공무원이 되고 싶어” ? 야! 200도 못 벌면서 맥주 남기지 마! ? 평범하기 진짜 힘들다 ? 나에겐 없고 그에겐 있는 것, ‘기세’ ? 9급 공무원이나 해봐 ? 집 샀다며? 자가야, 전세야? ? 고인물이 얼마나 좋은데 ? 아빠가 행복하면 됐어 ? 초보 아빠 그리고 골드미스 ? 정답은 회사 밖에 있는 법이야 2부 “돈이 없어도 집은 사야지” ? 그래서 니 연봉이 얼마야? ? 늦게 찾아온 성장통 ? 취직 안 해도 돈 벌 수 있는 세상 ? 우물 밖을 동경하는 우물 안 개구리 ? 이 세상에 ‘안정적인 돈’이란 없다 ? 아무리 그래도 공무원이 최고야 ? 공무원은 출퇴근이 재테크지 ? 니 쪼대로 혀! ? 이런 매물이라도 있는 게 다행이에요 ? 한 평 쪽방에 살아도 맨해튼에 살아라 ? 잡았다, 요 도둑놈의 집주인! ? 집값이 그새 또 올랐어 ? 91년생이 돈 좀 모자라도 집 사는 방법 ? 51년생 김 영감은 왜 서울집을 팔았을까 ? 사랑하는 아들아, 넌 나의 우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