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

레오 리오니
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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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llection 시리즈. <프레드릭>의 거장 레오 리오니가 들려주는 조약돌들의 노래. 흑백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농담을 넣어 표현했다. 색으로 넘쳐나는 현대 사회에서 고운 연필선만으로 무게감 있게 아름다움을 표현하기는 쉽지 않다. 레오 리오니는 어릴 때부터 집에서 샤갈의 원화를 보고 자랐으며, 시간이 나면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지속적으로 미적인 감각을 키워 나갔다. 흑백만으로 제대로 아름다운 것은 무엇인가 작심하고 그린 작품이다. 레오 리오니의 그림책은 해학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이 많다. 그래서 유독 어른 독자들도 많다. 그의 깊은 통찰력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철학을 강요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와 그림 속에서 감동을 준다. 그런데 <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은 경쾌한 연애편지 같다. 진짜 세상에 있는 돌처럼 그렸지만, 자세히 보면 정말 있을까? 없을까? 마치 알아맞혀 보라는 듯 장난을 걸고 있다. 레오 리오니의 돌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작은 돌 하나를 갖거나 나만의 돌을 그리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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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때때로, 끝없는 우리의 마음속 이미지들은 비록 모호한 것일지라도 예기치 않은 순간 중요한 의미로 다가온다.” ­ 레오 리오니 《프레드릭》의 거장 레오 리오니가 들려주는 조약돌들의 노래 내가 상상하는 돌을 찾아보아요! 바닷가에는 돌들이 참 많아요. 어디서나 보는 평범한 돌이 많지만, 재미있고 신기한 돌들도 있어요. 여러 무늬의 물고기 돌, 사랑스러운 거위 돌, 숫자 모양을 한 숫자 돌. 얼굴 모양을 한 돌들도 있지요. 글자 돌을 모아서 좋아하는 친구에게 편지도 쓸 수 있어요. 그동안 맘속으로 하고 싶었던 말들을 전하는 거예요. 돌들은 참 다양해요. 그럼 우리 바닷가로 신기한 돌을 찾으러 가 볼까요? 바닷가가 너무 멀어서 갈 수 없다고요? 그럼 이렇게 해 보세요. 종이 위에 나만의 돌을 그려 보아요. 나비 모양의 돌, 나뭇잎 모양의 돌…. 세상에는 정말 새로운 돌들이 많네요! 연필 선, 흑백 농담의 아름다움 레오 리오니의 첫 그림책 《파랑이와 노랑이》는 손자들과 기차를 타고 가던 중 <라이프> 잡지를 찢어 작업했지요. 그 후 40여 권의 그림책을 만들었는데 색연필로 색칠하거나 콜라주로 작업한 것이 대부분이에요. 《바닷가의 돌들이 가득》은 드물게, 연필로 정성스럽게 그렸어요. 흑백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농담을 넣어 표현했지요. 색으로 넘쳐나는 현대 사회에서 고운 연필선만으로 무게감 있게 아름다움을 표현하기는 쉽지 않지요. 레오 리오니는 어릴 때부터 집에서 샤갈의 원화를 보고 자랐으며, 시간이 나면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지속적으로 미적인 감각을 키워 나갔어요. 흑백만으로 제대로 아름다운 것은 무엇인가 작심하고 그린 작품입니다. 《바닷가의 돌들이 가득》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사각사각’레오 리오니의 연필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아요. “내가 일생 동안 한 여러 가지 일 중, 그림책 작업을 한 것보다 더 큰 만족을 준 것은 없다.” ­ 레오 리오니 성찰을 통해 지혜를 알려 주는 레오가 전하는 장난스러운 마음 레오 리오니의 그림책은 해학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이 많아요. 그래서 유독 어른 독자들도 많지요. 그의 깊은 통찰력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철학을 강요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와 그림 속에서 감동을 줍니다. 그런데 《바닷가의 돌들이 가득》은 경쾌한 연애편지 같아요. 진짜 세상에 있는 돌처럼 그렸지만, 자세히 보면 정말 있을까? 없을까? 마치 알아맞혀 보라는 듯 장난을 걸고 있어요. 레오 리오니의 돌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작은 돌 하나를 갖거나 나만의 돌을 그리고 싶어져요. 《바닷가에 돌들이 가득》은 이렇게 탄생했어요 “나의 할아버지 레오 리오니와 할머니는 이탈리아 리비에라 해안의 리구리아라는 곳에 살았습니다. 그곳의 해변은 《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에 나오는 조약돌들과 비슷한 돌들로 덮여 있었어요. 검은색 조약돌과 회색 조약돌이 있었지요. 많은 돌들에는 흰색 줄무늬가 새겨져 있었고요. 어릴 적, 할아버지와 나는 바닷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완벽히 동그란 조약돌을 찾아다녔지요. 당연히, 그런 조약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레오에게 조약돌은 아주 아름다운 것이었고 그는 수년간 조약돌을 그렸습니다. 레오는 연필 드로잉이나 석판화로 조약돌을 그렸는데, 그 그림들은 레오의 이야기나《평행 식물학(Paralle Botany)》이라고 불리는 책에 등장합니다.” - 애니 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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