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씽킹

앵거스 플레처 · 自己開発
3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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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과 유동성이 가득한 시대에서 생존하려면 꼭 필요한 사고방식을 알려주는 지침서다. 신경과학과 문학을 연구한 앵거스 플레처는 이야기가 지닌 놀라운 능력을 연구해 왔다. 그는 이 책에서 이야기 중심 사고법인 스토리씽킹 능력을 키워야 함을 강력히 주장한다. 그는 스토리씽킹을 가능성의 세계를 창조하고 실험하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예측하는 이야기 중심 사고법이라 설명한다. 위대한 혁신의 배경에는 늘 ‘이야기’가 있었다. 코페르니쿠스는 천동설이라는 기존 서사를 무너뜨리고 지동설이라는 새로운 서사를 써냈다. 이렇게 새로운 이야기가 쓰이기 위해 가능성을 상상하고 행동하는 일이 필요했다. 저자는 인간이 지닌 스토리씽킹 덕분에 그런 대단한 일이 가능했음을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설명한다. 다가올 시대는 더 많은 이야기를 창조하고 행동해야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다시 이야기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인간만이 지닌 이 특별한 사고 능력을 되찾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스스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의 생각 방식은 한 단계 진화할 것이다.

著者/訳者

目次

1장 이야기 스토리씽킹 철학자들의 논리 선생님들이 놓친 것 이야기로 생각하는 일을 더 잘하려면 예술과 과학을 통한 스토리씽킹 능력의 성장 2장 이야기와 사고 철학의 기원 학문적 철학의 부상 더 많은 형이상학, 더 많은 논증 소크라테스의 마음 다양한 사고방식으로 생각하기 3장 이야기의 기원 수사학이 세상을 접수하다 이야기의 더 깊은 기원 뉴럴 네트워크(신경망) 4장 학교에서는 왜 이야기 대신 논리를 가르칠까? 학습평가기준은 어떻게 이야기를 삭제했을까? 서사가 다룰 수 없는 문제 기호학이 놓치고 있는 것 5장 논리의 한계 - 스토리씽킹이 여전히 필요한 이유 젊은 의사의 깨달음 가장 특이한 생각의 소유자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기계 실패한 실험 6장 스토리씽킹을 하는 뇌 기계 첫 번째와 두 번째 인물: 에클스와 수프 그룹 세 번째 인물: 극심한 고통에 시달린 논리학자 칼 포퍼 네 번째 인물: 근대 과학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프랜시스 베이컨 다섯 번째 인물: 존 허셜과 현대 과학적 방법 허셜에서 다시 포퍼로 과학적 추측을 수행하는 두뇌 기계 스토리씽킹을 하는 두뇌의 구조 7장 스토리씽킹 능력을 키워라 마법사의 실수 이야기 마법사 되기 창조를 극대화하라 선택이라는 도구를 연마하라 창조와 선택을 분리해라 스토리씽킹 능력을 향상시키면 8장 개인적 성장을 위한 스토리씽킹 존 듀이의 생각의 뿌리 논리학의 두 가지 새로운 형식 변증법을 넘어선 존 듀이 헤겔의 ‘성장’에서 듀이의 ‘성장’으로 세 종류의 개인적 성장 9장 사회적 성장을 위한 스토리씽킹 허름한 여관 자유 사회의 청사진 줄거리 이어가기 서사는 어떻게 사회적 갈등을 다룰까 이 책의 결말 10장 삶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가 주는 답 두 가지 병폐 - 논리와 이야기 이야기와 논리가 어긋난 이유 행복 너머로 종장 한 스토리씽커(저자)와의 대화 주석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우리의 삶은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논리와 데이터가 모든 판단의 기준이 되고 있지만, 정작 세상은 점점 더 논리로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이 되고 있다. 기존 논리로는 풀리지 않는 복잡한 문제들 앞에서 우리는 무력해질 때가 있다. 《스토리씽킹》은 이처럼 불확실한 세상을 돌파하는 사고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문학과 신경과학을 넘나드는 독창적 연구를 근거로 ‘이야기’가 단순한 글솜씨나 말솜씨가 아니라 인간 고유의 인지 메커니즘임을 증명한다. 그는 우리가 논리나 언어 이전에 세계를 이해하고 의미를 부여하던 방식이 바로 이야기였음을 강력히 주장한다. 이 책은 스토리씽킹이 실제로 우리 삶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다양한 예시를 통해 보여준다. 과학자 허셜은 은하계 중심의 위치를 추론할 때 논리적 계산이 아닌 이야기적 상상력으로 출발했다. 정치 이론가 마키아벨리는 기존의 철학적 논리를 부정하고 ‘인간은 이기적이다’라는 서사적 진단을 통해 새로운 리더십 모델을 설계했다. 우리는 무언가를 배울 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 불확실한 미래를 설계할 때 이야기를 통해 생각한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 뇌를 ‘스토리씽킹을 하는 뇌 기계’라 부르며 논리나 데이터보다 이야기에서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결정이 나타났음을 뇌과학적 사례를 근거로 뒷받침한다. 저자는 스토리씽킹이 특별한 천재만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잠재된 보편적인 사고방식임을 강조한다. 스토리씽킹은 어렵지 않다. 단순히 행동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황을 이야기로 상상하며 사고하는 것. 그것이 바로 스토리씽킹이다. 예컨대, 주어진 수학 문제를 푸는 아이보다, ‘왜 이 문제를 풀어야 하는가’, ‘이 문제를 푼다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고민하는 아이가 더 깊은 스토리씽킹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사고의 차이는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문제 앞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스토리씽킹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방향을 찾고, 전혀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바라보게 만드는 최고의 사고법이다. 역사 속에서도 스토리씽킹은 세계의 혁신을 이끌었다. 코페르니쿠스는 지구 중심이라는 기존 서사를 무너뜨리고, 태양 중심이라는 새로운 이야기를 상상했다. 즉 이야기를 바꾸자 세계가 바뀐 것이다. 뇌 신경전달 발견도 스토리씽킹으로 혁신이 일어난 사례다. 전기적 전달을 주장하던 존 에클스가 실험 결과 자신의 주장이 틀렸음을 선언하며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했다. 이러한 예시들 속에서 과학적 사고조차 논리가 아닌 이야기 구조에서 탄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스토리씽킹은 이렇게 이야기와 이야기가 혼합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형성하거나, 기존 이야기를 무너뜨리며 세상을 바꿔온 것이다. 우리는 정답이 사라지고 예측이 무너지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런 시대에는 더 이상 과거의 논리나 단순한 정보만으로는 앞날을 설계할 수 없다. 질문을 새롭게 던지고, 가능성을 상상하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 능력을 키워주는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스토리씽킹》은 단순히 ‘이야기 잘 만드는 법에 국한된 책이 아닌, 우리가 세상을 해석하고 문제를 재구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설계하기 위해 필요한 사고의 도구를 알려준다. 우리는 모두 잠재적인 스토리씽커다. 이제 스토리씽킹 능력을 의식적으로 꺼내어 쓰기만 하면 된다. 이 책은 그 첫발을 내딛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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