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가지고 있는 투자의 상식을 뒤집는 모니시 파브라이의 특별한 가치투자법
-위험부담은 최소화 하면서 고수익을 올리는 주식 투자 성공 비법
단도는 구자라티 말로 단(Dhan)은 부(富)를 의미하는 산스크리트 어원의 다나(Dhana)에서 온 말이다. 그래서 단도를 직역하면 ‘부를 창출하는 노력’이 된다.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의 의미는 ‘사업’이다. 하지만 단도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훨씬 좁은 의미임을 알 수 있다. 단도투자는 높은 수익률을 얻으려면 그만큼 위험 부담률이 높다는 항간의 개념을 뒤집는다. 위험은 가능한 최소화하면서 고수익을 보장한다. 그래서 단도를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면 위험부담이 제로에 근접하면서도 부를 창출하는 사업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위험부담이 전혀 없는 곳에 투자를 해서 높은 수익을 올리고 또 이런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는 게 아니라 계속 이어지는 투자법인 '단도 투자'에 대해서 소개한 책이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단도 투자라는 관점에서 기업을 일구고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제시한다. 맨손으로 출발해서 버진 애틀랜틱을 비롯해서 200여 개의 기업으로 구성된 버진이라는 대그룹을 일군 리처드 브랜슨 등 위험을 최소하면서 수익을 최대화하는 접근법, 즉 단도 투자 기법을 활용했음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그 다음에는 어떤 사업체를 직접 사고파는 것보다 주식시장을 통해서 그 사업체의 작은 분신인 주식을 사는 게 훨씬 더 유리한 이유를 설명한 다음, 주식 시장에 응용하는 단도 투자 기법의 원칙과 실천 지침을 제시하고 이것들을 차례로 설명한다. 그 외에 가치투자의 선구자인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렌 버핏 그리고 찰리 멍거 등이 했던 말과 그들의 투자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을 한다는 점이다. 아울러 자신이 운영하는 ‘파브라이 인베스트먼트 펀드’의 투자사례들까지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는 2007년 출간된 <단도투자>의 개정판으로,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이며, 국내외 주요 기업인들이 꼭 챙겨보는 필독서이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의 책상에 펼쳐진 바로 그 책!
“깔끔한 그의 책상 위에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한 권의 영어원서였다. 해지펀드 회사 대표인 모니시 파브라이가 쓴 <단도투자(Dhandho Investor)>. ‘단도’는 부를 의미하는 산스크리트 어원의 ‘다나(Dhana)’에서 온 말로 위험부담을 제로 수준으로 줄이면서 고수익을 창출하는 사업방식을 뜻한다. 기존의 ‘고위험 고수익’ 상식을 뒤집는 투자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매일경제신문] 기사 중에서
주식시장에서 승승장구하는 실전적 비법이 망라된 책!
“투자에서 고수익을 얻는 모든 방법이 망라되어 있다. 성공한 기업가들과 버핏의 방법을 예로 들어서 자세히 설명한다. 주식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방법론을 담고 있다.” - 티머시 빅,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전략>의 저자
투자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주는 책!
“모니시 파브라이는 예리하게 번뜩이는 통찰력으로 투자 세계의 비밀을 낱낱이 풀어놓는다. 월스트리트를 조종하는 실체를 모르는 사람, 혹은 잘 안다고 확신하는 사람 모두 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투자의 새로운 경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투자를 하는 데 있어 응용할 수 있는 고수익과 가치투자 원칙의 핵심을 꿰뚫는 설명은 간결하고 쉽다.” - 스티븐 피치, [포브스] 유럽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