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パク・ジニョン
2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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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로 미국 진출에 성공한 한국인 뮤지션 박진영. 지금의 그를 만든 20대 박진영 이야기, <미안해>가 재출간 되었다. 가수와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바쁜 일정에도 틈틈이 쓴 책으로 1999년, 출간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박진영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고정관념을 깨는 사랑 방식, 삶에 대한 독특한 철학과 사회에 대한 명쾌한 시선을 담았다. 자신의 무한한 도전과 성공은 단 하루도 버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살아냈던 스무 살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열정적인 20대의 삶과 더불어 성공적인 30대의 일면을 담아 냈다. 마지막 스페셜 페이지로 실린 '박진영의 서른 살 프롤로그'에서는 2007년 2월, 하버드 초청 강연을 앞두고 한류에 대한 그의 고민과 그가 정리한 해답을 읽을 수 있다. 또한 6년 만의 가수로서의 활동을 끝낸 후의 감격과 이후 미국에서 성공한 최초의 아시아 가수를 만들기 위한 그의 다짐이 수록되어 있다. 부록 CD는 1시간 50분의 동영상으로, 미국 하버드대학의 초청으로 참석한 '한류 인 아시아:다이얼로그(Hallyu in Asia : A Dialogue)' 토론회에서의 강연과 2008년 9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하여 건국60주년기념사업단의 요청으로 진행된 강연 영상이 삭제된 부분 없이 모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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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음악 음악 대중 그리고 음악 딴따라 메시지 없는 가수 Mask! I love you 연예계 첫해를 보내면서 예술하기 싫은 나라 사랑 결혼하는 마음 나의 신부에게 하는 부탁 여성 독립 만세 나는 페미니스트? 이기주의자? 부인을 부인이라 부르지 못하는 사연 그녀의 시댁에서 결혼 후 첫 위기 선을 보면 안 되는 이유 누군가가 필요 없을 때 사랑했던 이유 진실한 사랑을 위한 몇 가지 방법 달빛의 미학 좋은 애인을 찾습니까? 희망고문 친구고문 남자들의 착각 SEXY? 바보 같은 질문 세 가지 사랑한다면 마른 오징어를 먹습니다 남자가 먼저 쫓아 다녀서 사랑하게 된 커플이야기 외로움은 공평하다 드라이 플라워 삶 세상에서 제일 부자 일요일 오후 3시 1983년 8월 4일 어둠을 저주할 시간에 촛불을 하나 밝혀라 실수는 용납하는 사람에게만 간다 내가 아는 방법은 하나뿐 바른 생활 사나이 박진영 팔기 선천지수 포기하지 마 왼손 레이업 1983년 8월 12일 당연한 것 진영교 박진영 싸가지 없다 나는 누구인가? 사람을 더 못 사귀는 이유 복수의 방법 1983년 8월 20일 용기 1983년 8월 7일 아직 멀었다는 이유만으로 내 아이의 이름 배부른 소리 왜냐구? 나 왜 이러지? 수상 소감 통닭이 말을 할 때 10대에게 바란다 사회 순결 서약식 어설픈 양심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픈 이유 미인 대회의 미래 마이너리그 술 따르는 여자 여성 친화적 인물 정부의 승낙 여호와의 증인vs군대 군대와 한국 정치의 공통점 족보를 꼬이게 하는 4대 주범 1,2와 3,4… 이상한 곳 그렇게 어려운가 영화 '일급살인'을 보며 계급상승의 길 미국 유권자가 부럽다 성금의 나라 당신은 오늘 혹시 무심코 거리에 휴지를 버리지 않았나요? 철학자와 나 넥타이를 풀고 스페셜 페이지 박진영 서른 살의 프롤로그 추천의 글 '좋은 세상 만들기'의 첫걸음 나는 진영이를 믿는다 10년 전의 박진영이 지금의 박진영을 만들었다 1994년 생, 음악계 괴짜 히어로 ‘핸콕’ 박진영의 내러티브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10년 전 박진영의 생각이 지금의 박진영을 만들었다 최고의 서른 살을 살게 만든 스무 살 박진영의 음악과 사랑, 인생의 모든 것! 한국 무대의 정상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박진영, 그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무한한 도전과 성공은, 단 하루도 버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살았던 '스무 살 시절의 박진영'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시아 최초로 미국 진출에 성공한 한국인 뮤지션 박진영을 만든 20대 박진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진영이 가수와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 틈틈이 집필해 1999년 출간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이 책은 박진영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고정관념을 깨는 사랑 방식, 삶에 대한 독특한 철학과 사회에 대한 명쾌한 시선을 담고 있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책에 실린 "희망고문"이 소개되면서 다시 화제가 되는가 출간 이후 내내 수많은 블로거들이 그의 글을 인용하면서 끊임없는 관심을 받은 책이다. 스페셜 페이지로 실린 '박진영의 서른 살 프롤로그'에는 2007년 2월, 하버드 초청 강연을 앞두고 한류에 대한 그의 고민과 그가 정리한 해답을 수록하였으며, 6년 만에 가수로서의 활동을 끝낸 후의 감격과 이후 미국에서 성공한 최초의 아시아 가수를 만들기 위한 그의 다짐을 읽을 담고 있다. 부록 CD에는 미국 하버드대학의 초청으로 참석한 '한류 인 아시아 : 다이얼로그(Hallyu in Asia : A Dialogue)' 토론회에서의 강연과 2008년 9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하여 건국60주년기념사업단의 요청으로 진행된 강연 영상이 삭제된 부분 없이 총 1시간 50분 길이로 담겨 있다. 최고의 서른 살을 살게 만든 스무 살 박진영의 음악과 사랑, 인생의 모든 것! 『미안해』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 진출에 성공한 한국인 뮤지션 박진영. 지금의 그를 만든 20대 박진영 이야기다. 박진영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고정관념을 깨는 사랑 방식, 삶에 대한 독특한 철학과 사회에 대한 명쾌한 시선이 담긴 이 책은 가수와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바쁜 일정에도 틈틈이 그가 직접 쓴 책으로 1999년, 출간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책에 실린 '희망고문'이 소개되면서 다시 화제를 불러일으켰는가 하면 출간 이후 내내 수많은 블로거들이 그의 글을 인용하면서 끊임없는 관심을 받은 책이다. 이번 재출간은 이러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책의 품절로 인해 그의 이야기를 읽을 수 없었던 독자들의 적극적이며 지속적인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한국 최고의 프로듀서, 실력 있는 작곡가, 인기 절정의 가수로 정상에 선 박진영이 성공에 안주하지 않으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세계무대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단 하루도 버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살아냈던 20대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성공한 30대의 박진영을 만나기 위해 20대의 박진영을 들여다보는 이유는 바로 그의 20대가 성공의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1994년, 성공적인 데뷔 이후 기쁨에 취하는 것도 잠시, 실력파 가수들이 늘어나자 위기의식을 느낀 박진영이 작곡가 김형석을 찾아가 작·편곡 훈련을 받으며 노래하는 가수에서 작·편곡이 가능한 음악인으로 자신을 차별화시키고, 이어 정치학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음악인이자 정치학과 대학원생으로 자신의 무대를 확장시키는 과정(『박진영 팔기』112~117p)은 그가 어떻게 자신의 영역을 세계무대로 확장시켰는지 짐작하게 한다. 우리나라가 경제 위기에 처했던 IMF 시기, 국민 정서를 이유로 화려한 무대 의상을 금지한 방송 규제에 대해 ‘국가 경제가 좋건 나쁘건, 큰 무대이건 조그만 무대이건, 출연료가 십 원이건 천만 원이건 가수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야 한다’(『내가 아는 방법은 하나뿐』108~109p)는 그의 소신이나, 타고난 재능으로 별다른 노력 없이 듣는 춤에 대한 칭찬보다 끊임없는 노력 끝에 수상한 편곡상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는 그의 모습(『선천지수』118~121p)은 세계무대에서 성공한 이유를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떨어진 체력을 실감하고는 정신력으로 육체적 능력을 넘어서겠다는 각오로 연습한 지 6개월 만에 왼손 레이업에 성공(『왼손 레이업』123~124p)하거나 잠수로 25미터까지 수영이 가능할 것인가라는 호기심에 도전, 완주한 뒤 사람들이 ‘도전을 포기하는 이유는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불가능할 것 같아서이다’라는 생각을(『포기하지 마』122p) 품는 그의 일상의 일면에서도 그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을지 짐작하게 하며 그의 도전이 앞으로도 무한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이 책의 마지막을 채우는 것은 열정적인 20대의 삶이 만든 성공적인 30대 박진영의 일면이다. 스페셜 페이지로 실린 ‘박진영의 서른 살 프롤로그’에서는 2007년 2월, 하버드 초청 강연을 앞두고 한류에 대한 그의 고민과 그가 정리한 해답을 읽을 수 있으며 6년 만의 가수로서의 활동을 끝낸 후의 감격과 이후 미국에서 성공한 최초의 아시아 가수를 만들기 위한 그의 다짐을 읽을 수 있다. 30대 박진영의 이야기는 부록 CD에 담긴 동영상으로 이어진다. 총 1시간 50분의 동영상에서는 미국 하버드대학의 초청으로 참석한 ‘한류 인 아시아 : 다이얼로그(Hallyu in Asia : A Dialogue)’ 토론회에서의 강연과 2008년 9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하여 건국60주년기념사업단의 요청으로 진행된 강연 영상이 삭제된 부분 없이 모두 담겨 있다. 하버드 강연에서는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유창한 영어 실력과 능란한 화술로 ‘미래의 한류는 모두 함께 창조하고 전 세계가 함께 공유하는 양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미래 한류의 방향성에 대한 박진영의 소신 있는 생각을 확인할 수 있다. 하버드의 강연이 ‘한류’라는 무게감 있는 주제에 맞추어진 강연이었다면 건국 60주년 강연은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을 통해 음악 비즈니스라는 박진영의 일과 미국 시장 개척이라는 그의 개인사적 성공에 초점이 맞추어진 강연이라 할 수 있다. 강연회를 마칠 무렵, 사회자가 미래의 도전을 꿈꾸는 참석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부탁하자 ‘여러분이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도전하는 게 아니라 내가 누군지 알아보기 위해 도전한다면 실패 역시 성공이다. 다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껏 도전하라’는 그의 망설임 없는 대답은 심장의 한 부분을 뭉클하게 만들며 그 도전의 원천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한다. 사실, 이 책의 재출간을 진행하면서 출판사는 원고 수정을 제안했다. 그러나 저자 박진영은 자신의 20대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복원하길 바랐다. ‘돌이켜보면 부끄럽기도 하고 지금과는 다른 생각들이 많지만 지금의 나를 만든’ 20대 열정의 빛깔을 잃고 싶지 않아서라는 것을 그가 밝힌 짤막한 재출간 서문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그리하여 이 책은 자신도 모르게 포장하여 회상되거나 보여주고 싶은 대로 편집된 에세이와 달리 도전하는 그 순간순간, 자신이 느낀 그대로를 솔직하게 드러낸다는 점에서 감동적이며 과거의 열정이 지금의 성공으로 연결되어진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 책은 보이는 것 이상의 뜨거움으로 살아가는 박진영의 내밀한 열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의 무한한 도전을 이해하게 하며 그의 끝없는 성공을 응원하게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책이 의미 있는 이유는, 그의 에너지가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 제 안에 가두어버린 열정을 세상에 터뜨리도록 우리의 삶을 충전해 준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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