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 맨》, 《룩 백》후지모토 타츠키 작가 최신작!《이 만화가 대단해! 2023 남성편 2위》수상작!
병으로 죽어 가는 어머니가 주인공인 영화를 제작한 유타.
학교에서 그 영화를 상영한 계기로 만나게 된 미소녀 에리.
"네 영화, 완~전! 재미있었어."
에리는 유타의 새 영화 제작을 응원하며 돕고, 두 사람은 그렇게 유대감을 쌓아 간다.
하지만 이어지는 비밀과 반전…!
에리와 유타의 이야기, 과연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영화일까?
후지모토 타츠키 작가가 전하는 또 하나의 수작!
높은 완성도와 몰입감, 현실과 영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출과 장치들은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와 함께 작품을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작품 내용
내가 죽기까지의 과정을 찍어 줬으면 해….
병든 어머니의 소원으로 시작된 유타의 영상 제작.
어머니의 죽음 후, 자살하려던 유타는 수수께끼의 미소녀 에리와 만난다.
두 사람은 공동으로 영화 제작을 시작하지만, 에리는 어떤 비밀을 품고 있었는데….
현실과 창작이 교차해 익스플로전하는, 영화에 건 청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