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처럼 서로의 본능을 비춘 두 남녀 테레즈와 로랑의 욕망, 그리고 욕망이 사라진 자리에 남는 공포와 혐오를 그린 작품. 본능과 기질, 환경의 지배를 받는 인간의 동물성을 담고 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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