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성의 형식들

이종영
4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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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망각하고 있거나 이미 다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을 성찰의 대상으로 삼아온 이종영의 책. 그는 부르주아적 내면성, 파시즘적 내면성, 볼셰비키적 내면성을 분석하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적 형식으로서 코뮌주의적 내면성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얼핏 '낡아 보이지만 여전히 새로운' 문제--파시즘--를 다뤘다. 라캉의 정신분석학을 비롯한 최근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발본적인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예를 들어, 대개의 사람들은 '파시즘'을 미워하고 증오하지만 막상 파시즘적 국가, 구조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구조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저자는 '그들 파시스트가 비인간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들도 파시스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함으로써 파시즘으로부터 근본적으로 벗어날 수 있는 길도 함께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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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이행총서를 시작하며 머리말 제1장 부르주아적 내면성의 형식 제2장 볼셰비키적 내면성의 형식 제3장 파시스트적 내면성의 형식 보론:들뢰즈와 가따리의 파시즘과 반파시즘 제4장 꼬뮌주의적 내면성은 가능한가 1.레닌에서 맑스로 : 두 가지 사회주의와 꼬뮌주의 2.두 가지 혁명과 내면적 꼬뮌주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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