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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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면서 미니멀 라이프 관련 도서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련 도서가 해외 미니멀리스트의 가치관이나 철학을 담은 마인드서나 일본식 살림·정리법에 한정되어 있어 국내에서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참고하기에는 막막한 점이 많았다. 이렇게 국내 실정에 꼭 맞는 미니멀 라이프에 목말라했던 독자들을 위해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는 국내 최초로 현재 미니멀리스트로 살아가는 디자이너 부부가 스스로 부딪혀가며 찾아낸 현실적인 미니멀 라이프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 싶지는 않은데…. 예쁘게 비우는 미니멀 라이프는 없을까?” -프롤로그 중에서- 디자인업에 종사하는 이들 부부에게 미니멀 라이프란 단순히 아무것도 없는 금욕적인 공간이 아닌 편안하고 심플하면서도 보기에 예쁜 집이어야 했다. 35년 된 18평 복도식 아파트인 두 번째 전셋집에서 자신들의 철학이 담긴 미니멀 라이프를 실현하기 위해 저자는 제일 먼저 자신만의 ‘비움노트’를 만들어 총 200개의 물건들을 비워나갔다. 이렇게 남긴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센스 있게 수납하고 연출하는 방법을 찾아내 그들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낼 수 있는 깔끔하고도 아늑한 ‘미니멀 홈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똑똑한 비우기부터 센스 있는 스타일링까지, 어떠한 집도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드는 ‘감성 미니멀 홈스타일링’ 자신만의 꿈의 집(레브드홈)을 갖기 위한 여정과 미니멀 홈스타일링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담은 저자의 블로그는 현실적인 미니멀 라이프를 찾아 헤매던 사람들에게 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저자가 고안한 ‘비움노트’ 정리법과 꼭 필요한 핵심 정보만 뽑아 정리한 ‘간단한 시공과 스타일링’의 노하우들이 네이버 메인 페이지와 유명 인테리어 잡지 및 유수의 매체에서까지 다뤄지기 시작하면서 이웃 블로거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저자는 급기야 홈스타일링 컨설팅을 시작하게 되었다. 15평 전셋집에서 첫 살림을 시작하는 신혼부부부터 1인 가구,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 삼남매를 둔 워킹맘의 집까지, 저자는 이들의 각기 다른 니즈를 담은 미니멀 공간을 스타일링해오며 추려낸 실속 있고 알찬 ‘미니멀 홈스타일링’의 비법들을 독자들의 상황에 맞게 실천할 수 있도록 이 책에 담았다. 뿐만 아니라 35년이 넘은 오래된 아파트나 복도식 아파트, 홈스타일링이 어려운 월세, 전셋집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까지 고려해 미니멀 라이프를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이들을 위한 실속 있는 팁들도 촘촘하게 담아내었다. 누구나 손쉽게,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실속 만점 ‘셀프 홈스타일링’ 노하우 수록! 퇴근하고 돌아오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집. 물건들을 모시고 사는 게 아니라 부부가 주인공인 집. 효율적으로 청소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집. 버릴 건 버리고,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만으로도 집을 아늑하고 감성 있게 꾸미는 게 과연 가능할까? 실제로 그걸 가능하게 만든 저자는 이 책에서 ‘예스’라고 말한다. 1장에서 미니멀 라이프를 결심했지만 막상 어떻게 실행해야 할지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부부의 생생한 미니멀 라이프 도전기를 담았다. 저자가 실제로 물건들을 비워나가는 과정과 공간이 비워짐에 따라 변화하는 그들의 생활 풍경이 펼쳐지고, 맞벌이 부부에 최적화된 저자만의 ’제자리 수납법‘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2장에서는 미니멀 라이프를 실행해서 비움에는 성공했지만 자신의 공간이 뭔가 2% 아쉽게 느껴지거나, 시공 없이 아늑하고 깔끔한 공간 만들기에 셀프로 도전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저자의 홈스타일링 노하우 A-Z까지를 담아냈다. ‘컬러 컨셉 정하기’부터 ‘조명’, 그리고 ‘필수 소품 정하기’까지 총 8단계로 나누어 정리해 누구나 손쉽게 셀프 미니멀 홈스타일링을 따라할 수 있도록 저자의 숨겨왔던 깨알 팁들을 아낌없이 수록했다. 마지막으로 3장에는 속성으로 공간 연출의 팁만 얻고 싶은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그동안 인테리어북에서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사진은 건진 적이 없었다고 실망하던 독자들을 위해 저자가 스타일링한 미니멀 인테리어 사례 중 원하는 부분만 콕 집어서 참고할 수 있도록 14개의 포인트로 구성해 풍부한 볼거리를 담았다. ●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를 추천하는 글 20년이 넘은 실평수 15평도 안되는 이 작은 전셋집에 단순하지만 필요한 것은 다 있는, 거기에 센스까지 갖춘 홈스타일링만으로 마치 시공한 것 같은 인테리어 효과를 봤어요.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살면서 아쉬운 공간이 하나도 없고요, 미니멀 라이프를 잘 실현하고 있습니다. / 영통 신혼집 이** 부부만의 분위기를 담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신혼집을 꾸미고 싶었던 우리는 '레브드홈'의 도움으로 첫 신혼집을 빨리 퇴근하고 싶은 집, 손님을 초대하고 싶은 집으로 꾸밀 수 있었습니다. / 쌍문동 신혼집 김** 워킹맘에게 퇴근 후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펼쳐지는 광경은 새로운 업무의 연장선으로 느껴져 집이 쉴 곳처럼 느껴진지 오래였습니다. 미니멀 홈스타일링을 통해 제가 바랬던 건 정리 및 청소를 위한 시간은 짧지만 가족과 따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둥지 같은 공간이었어요. 소망대로 지금은 청소가 간편해진 포근한 공간에서 가족과의 추억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 판교 듀플렉스 김** 삼남매에, 자잘한 짐도 많아 아무리 치워도 깔끔해지지 않던 집이 홈스타일링을 하고난 후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맞춤옷처럼 편안하면서도 심플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 광교 호반 김** 두 아이의 엄마로, 맞벌이 부부로, 대한민국에 살면서 새로운 집을 “스타일링”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던지... 하지만 미니멀 홈스타일링으로 나만의 취향과 감성이 숨쉬는, 그리고 왠지 처음부터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었던 같은 자연스러운 느낌의 행복한 공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 광교 센트럴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