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제1부 사랑의 슬픔
하염없는 물의 사랑
눈감으면 보이려나
흰 눈을 보며
장미꽃 사랑
이제 그대를 생각지 않아요
눈길
매화 눈발
단풍 이내
노을 아이스크림
상사화 꽃불
입맞춤
얼음꽃
그리운 이름
아침이면 달무늬만
흰 눈을 만나요
설움꽃
밤하늘에 뜬 반지
제2부 사랑의 시작
영원한 마틸다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 엽서
가을빛
은방울꽃 나라
기다림
스무 살의 바다
폭포
꿈이 되어
이슬방울 속 그대
신록의 요정
참 예쁜 나무
꿈결
늦가을 밤
그대 앞에서
바람이 된 그대
별이 빛나는 밤
처음에 나는
달은 언제나 하나의 이름
제3부 사랑의 기쁨
오래된 추억, 나무 사랑
달빛거울
목련화
천년 향기
사랑의 화신
다도해
혼잣말
그대에게 주고 싶은 꽃
눈부신 날의 그대
눈 오는 날, 사랑 이야기
나무가 나무에게
추억의 나라
산을 오르다보면
백무동의 봄
제4부 사랑의 완성
내 마음밭에 뿌리는 씨앗들
고백
목련나무 새
마음자리꽃
등을 밝히며
그대 거기 서 있네요
나의 별
눈무덤
반딧불이
그 어느 날 그대가 나를
꿈속에서 사랑을 하고
길을 가르쳐드리리
마틸다에게
오늘은 내가 당신이 되는 날
새해 편지
금관의 기다림을 아시는가
악보 연가곡 〈마틸다〉
발문 시와 음악의 아름다운 콜라보레이션 / 김용범(시인·한양대 교수)
해설 새로운 형식의 연가곡 시집, 『마틸다』 / 이경희(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