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엑소… 전 세계 팬덤을 움직이는 대한민국 아이돌 K-팝과 아이돌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히트하는가? 빅히트를 만드는 K-팝 산업의 A to Z를 담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문화 콘텐츠이자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의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는 아이돌과 케이팝! 트위터가 조사한 자료에서 '케이팝'과 연관된 트윗은 지난 1년 간 61억 건에 달하며 매해 늘고 있다. 그러나 경제적 파급 효과와 주목도에 비해 케이팝 산업과 아이돌 기획사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대한민국 아이돌과 케이팝은 어떻게 전 세계 팬덤을 사로잡았을까? 아이돌을 만드는 사람은 누구이며,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버는 걸까? 제4차 산업혁명 이후 케이팝 산업은 어떻게 변화할까? 차세대 아이돌은 지금 어떤 준비를 하고 있으며,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 그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방탄소년단을 분석한 책들은 많았다. 그러나 글로벌 아이돌을 만드는 아이돌 기획사와 케이팝 산업을 분석한 책은 없었다. 《빅히트 시그널》은 전 세계로 문화 콘텐츠를 수출하는 케이팝 산업을 조망하며, 엔터테인먼트 회사라고 불리는 아이돌 기획사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2008년 JYP 엔터테인먼트 입사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대형기획사와 해외기획사, 아이돌 관련 IT 회사를 거치며 케이팝 산업을 온몸으로 경험한 산증인이다. 현재도 스타트업 기획사에서 차세대 아이돌을 기획하고 있다. 저자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정보가 제대로 알려지기 바라며 베일에 가려진 아이돌 기획사를 샅샅이 파헤치고 '빅히트를 만드는 시그널'을 분석했다. 케이팝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하는 날카로운 분석력, 그리고 무궁무진한 미래의 전망을 담은 이 책은 케이팝 산업이 궁금한 사람들, 이 업계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K-엔터가 보내는 현재와 미래의 빅히트 시그널을 놓치지 않고 포착해보자. "스타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글로벌 아이돌을 설계하는 아이돌 기획사의 모든 것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엔터테인먼트 산업! 하루에도 수백 개의 음악과 오락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는 곳이 엔터테인먼트 업계다. 그래서 아이돌 기획사는 하나의 음원을 낼 때도 치열하게 준비한다. 사람들의 눈과 귀를 좀 더 붙잡아두기 위해서, 보다 많은 대중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철저한 준비를 하고 나와도 히트한다는 보장이 없고,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강력한 한 방이 터지기도 하며, 한 번 히트했다고 해서 그 인기가 지속되지도 않는다. 한 개의 싱글 앨범 혹은 한 곡만 큰 흥행을 거둔 '원히트 원더'가 아니라 계속해서 '빅히트'하는 아이돌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많은 사람이 무대 뒤에서 노력하고 있다. 《빅히트 시그널》은 13년 동안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일한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돌 기획사와 케이팝 산업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아이돌 기획사가 하나의 앨범을 제작하고, 앨범과 아이돌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기까지 과정을 에피소드와 함께 생생하게 담았다. 케이팝 성장의 역사와 흐름뿐만 아니라 앨범 판매량, 다트 공시보고서를 기반한 대형기획사의 매출 비중 등도 정리되어 있다. 아이돌 기획사의 기획, 마케팅, 수익에 관한 전략과 노하우를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돌 기획사의 사업과 케이팝 산업을 총망라했다. 그동안 아이돌 기획사에 가졌던 편견과 오해를 뛰어 넘어 문화 콘텐츠, 산업으로서의 가치를 이 책으로 확인해보자. 케이팝 산업은 음악과 영상 콘텐츠가 필요한 타 산업과 융합이 가능한 산업이다. 예로는 VR을 통해 아이돌 영상을 감상하며 가상현실 기술을 접할 수 있게 한 것과 코로나 19로 진행했던 언택트 콘서트가 있다. 이 융합은 IT 기술과 미디어의 발달로 점점 더 빠르게 연결되고 있으며 저자는 이 영역이 더욱 크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것이 우리가 케이팝 산업에 주목해야 할 이유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케이팝 산업의 A to Z를 이 책을 통해 알아보자. 엔터테인먼트에 발 들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5가지 빅히트 시그널! ★ 전 세계를 타깃으로 기획 ★ 팔지 않고 알리는 마케팅 ★ 아이돌로 수익을 내는 법 ★ 빅히트를 만드는 사람들 ★ 케이팝 산업의 현재와 미래 ‘첫 번째 시그널, 아이돌 기획사를 파헤치다’에서는 빅히트가 만들어지는 곳! 아이돌 기획사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 장을 통해 아이돌로 대변되는 케이팝의 세계적인 위상과 시장의 규모를 확인할 수 있다. 산업적인 측면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기 위한 방향 등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아이돌 기획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날카롭게 제안한다. ‘두 번째 시그널, 앨범 한 장에 담긴 기획과 마케팅’에서는 기획부터 뮤직비디오 제작, 마케팅과 프로모션까지 하나의 앨범으로 연결되는 아이돌 기획사의 일들을 담았다. 음악과 아이돌이 어떻게 대중들에게 닿아 히트하게 되는지 알 수 있다. ‘세 번째 시그널, 아이돌 기획사는 어떻게 돈을 벌까’에는 아이돌 기획사의 사업 구조를 담았다. 현재 아이돌 기획사는 아티스트와 음악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객관적인 자료를 살펴보기 쉬운 대형기획사를 중심으로 앨범, 공연, 지식재산권(IP)으로 얻는 수익에 대해 이야기한다. '네 번째 시그널, 스타를 만드는 사람들'은 스타에 가려진 스태프들의 이야기다. A&R, 캐스팅 매니저, 트레이너, 비주얼 디렉터, 마케터, 팬 마케터, 매니저, 공연사업팀. 회사 속 수많은 팀들 중에서도 가장 중심이자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직무들을 다뤘다. ‘다섯 번째 시그널, 아이돌 산업의 미래’에서는 기술과 함께 발전해온 음악 산업을 조망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빨라진 제4차 산업혁명과의 기술 융합, 언택트 콘서트를 분석했다. 앞으로 어떤 아이돌이 크게 히트할 것인지, 차세대 아이돌의 미래도 전망했다. K-엔터, 아이돌 기획사를 담은 안내서이자 스타와 함께 일하고 싶은 이들의 필독서 한 번쯤 동경하는 스타와 함께 일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간혹 TV 프로그램을 통해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를 접하기는 하지만 아이돌 기획사에는 어떤 사람들이 모였고, 무슨 일을 하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정보가 있다고 해도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어 찾아보기 힘든 것이 엔터테인먼트 업계다. 이 책은 기획, 제작, 캐스팅, 마케팅까지 실무를 이끌었던 저자가 쓴 책이기에 책 속에 녹아있는 에피소드가 아이돌 기획사의 대한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풀어준다. A&R, 캐스팅 매니저와 트레이너, 비주얼 디렉터, 마케터, 팬 마케터, 매니저, 공연사업팀 중 저자가 경험하지 못한 직무는 현직의 스태프들을 찾아가 인터뷰했다. 특히 네 번째 시그널에서는 아이돌 기획사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이야기에 집중했다. Q&A로 구성한 엔터테인먼트 편견 깨기 부록과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원하는 사람, 취업 팁도 유용할 것이다. 스타와 함께 아이돌 기획사에서 빅히트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