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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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덮치는 트럼프발 경제위기에 대한 명쾌한 진단과 대응책 트럼프를 이해하는 최고의 가이드북! 트럼프 이전의 미국 정책과 현재의 트럼프 정책은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이전의 미국 정부는 중국을 군사적으로 압박했을지언정 경제적으로는 시비를 걸지 않았으나 트럼프는 중국과의 무역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때문에 트럼프의 정책은 세계경제를 뒤흔든다. 그의 정책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코앞까지 다가온 세계경제 위기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트럼프의 정책뿐만 아니라 미국, EU, 일본, 중국, 한국의 경제까지 살펴볼 수 있다. 트럼프발 세계경제 위기는 이미 진행되고 있어, 우리가 피할 길은 없다. ‘설마’ 하는 안이한 생각으로 눈앞의 현실에 고개를 돌리면 안 된다. 선동하는 목소리에 현혹되어 우왕좌왕하거나, 욕심에 눈이 어두워 다가오는 파도에 정면충돌해서도 안 된다. 이 책을 통해 경제위기를 통찰하고 현명하게 대응하는 법을 얻기를 바란다. 오늘날 뉴스의 경제면을 보면 트럼프의 얼굴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제까지 미국 대통령과 다른 풍모를 가진 그는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인물이다. 도대체 트럼프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인가? 그가 추진하는 정책은 우리를 어디로 데리고 갈 것인가? 이 책은 트럼프의 출현 배경을 역사적인 관점으로 분석하고, 앞으로 트럼프의 정책이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에 끼칠 영향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고 나서 나타난 ‘트럼프 현상’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트럼프를 이해하려면 너무 가까이 자주 그를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 트럼프와 관련된 정보는 너무 많고, 그 중에 잘못된 정보가 사실인 것처럼 확산되어 있다. 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자본주의 역사의 흐름을 따라가면 트럼프의 출현이 필연적이며, 또한 트럼프의 정책은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경제 위기에서 정부와 기업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각 개인은 어떻게 나와 가족들을 지킬지 통찰하는 책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있다. 1부는 트럼프의 출현, 2부는 경제위기의 역사, 3부는 한국경제의 미래에 대해 서술했다. 1부 ‘트럼프의 출현 배경과 정책을 말하다’에서는 2016년 대선에서 시작된 트럼프의 등장부터 트럼프 정부의 멤버, 트럼프의 정책까지 자세하게 다룬다. 트럼프 취임 이전에 득세했었던 신자유주의는 일부 부유층에게만 이익을 집중시켰기 때문에 미국 중하층 노동자 계급은 신자유주의에서 철저히 외면당해 큰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트럼프는 이 기득권층과 중하층 계층 간의 틈새를 발견하고 미국 대중을 선동해서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다. 때문에 트럼프는 ‘위대한 미국을 다시!’라는 대중들을 선동하는 슬로건으로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짠다. 트럼프의 정부는 3개의 세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국가주의자, 유대인, 공화당 주류세력으로 나눠지며 트럼프는 이런 기득권층과 미국 대중 사이에서 둘의 손을 잡고, 외국을 공격하는 정책을 짜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부 ‘트럼프로 이어진 경제위기의 역사’에서는 세계경제가 어떻게 불황에 빠지게 되었는지 1929년 대공황에서부터 시작해 ‘자본주의 영광의 30년’을 지나 현재까지 찬찬히 살펴본다. 자본주의는 인류의 물질적 수준을 극적으로 끌어올린 공헌을 했으나 결국 수익률이 떨어지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금융으로 투기적인 모험을 강행하고, 이 모험은 금융위기를 불러 경기순환들을 더 폭발적이고 복잡하게 만든다. 이렇게 세계경제를 지나간 금융위기들과 현재 세계경제는 어디에 어떻게 위치해 있는지를 나라별로 살펴보았다. 또한 트럼프에 경제정책과 안보정책이 세계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또한 자세히 알 수 있다. 3부 ‘위기의 한복판에 선 한국경제의 미래’에서는 트럼프발 경제위기가 한국에게 가져다 줄 리스크들을 예측해본다. 어쨌거나 우리나라의 장기불황은 불가피하다. 저자는 이 불황을 기회로 삼아 한국경제의 뒤틀린 그림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와 함께 개인도 위기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나무가 아닌 숲을 바라보는 눈으로 세계경제의 위기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