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집과 회사를 반복하던 평범한 회사원, 맥주에 흠뻑 빠져 유럽의 맥주 성지로 떠나다! 맥주라고하면 소주와 막걸리 중에 골라 마시는 술, 어쩌다 회식 자리에서 소주와 말아먹는 술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을 만큼 맥주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던 평범한 회사원. 독일과 체코 여행에서 우연히 맛본 밀맥주를 계기로 구수하면서도 깊은 맥주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고,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수도원에서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트라피스트의 매력으로까지 푹 빠지게 되면서 전 세계의 맥주 성지라 불리는 곳들을 탐방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직접 둘러 본 트라피스트 수도원을 중심으로 벨기에와 네덜란드의 유명 브루어리와 펍을 총망라하였다. 오직 한 가지 최상의 맥주를 만드는 준데르트, 세계 최고의 맥주라 불리는 베스트블레테렌, 트라피스트의 여왕 오르발... 유럽 맥주의 최고봉에 대한 지적 호기심과 영감을 제공해줄 것이다! 트리피스트 수도원 8곳! 베네룩스 7개 도시의 브루어리와 펍 28곳! +Bonus 독일 뮌헨의 맥주 명소 12곳까지 바야흐로 맥주 전성시대. 수많은 맥주가 범람하는 오늘날,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세계 최고의 맥주들을 만나러 함께 떠나보자! 기존의 트라피스트 수도원과 벨기에의 유명 양조장에 대한 자료는 대부분 짧은 기간 동안 몇 곳 정도를 방문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저자는 오직 맥주를 위한 테마로 효율적인 동선을 짜서 최대한 많은 맥주 명소를 방문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여행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고 있다. 또한 와인만큼이나 다양한 맥주 스타일에 대한 설명과 알아두면 쓸모 있는 맥주 알짜 정보, 베네룩스 지역별 볼거리, 먹거리와 실전 맥주여행을 위한 가이드까지 담고 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안내하는 감성적인 디자인까지 더해진 '베네룩스 맥주 산책'과 함께 맥주의 세상을 거닐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