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제1부에서는 수십 년간 연구해 온 대화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행운을 얻는 법을 알려준다. 대화는 단지 목소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말과 함께 억양, 눈빛, 표정, 몸의 움직임도 대화를 구성하는 요소이다. 따라서 상대방의 ‘몸짓언어를 읽고 또 몸짓언어로 표현하기’ ‘목소리를 좋게 하기’ ‘포인트를 살려 말하기’ ‘상대방이 알아듣기 쉬운 순서로 말하기’ ‘장점부터 말하고 승자처럼 말하기’ ‘긍정적 대답을 유도하는 질문하기’ 등이 행운을 얻는 대화법들이다. 또 보수적인 사고방식에 젖어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거나, 어린 시절부터 그러한 교육을 받지 못해 자신을 표현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그로 인해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음을 인식하게 하고 그 해결 방법을 제안한다. ‘먼저 말을 걸 것’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행동할 것’ ‘나의 용어가 아닌 상대방의 용어로 말할 것’ ‘근사한 자기소개 문장을 만들어둘 것’ 등이 그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듯하지만 잘 인식하지 못하는 내용들이다. 제2부는 필자가 SBS <이숙영의 파워 FM> 방송 상담 시 다룬 질문들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물어왔던 질문을 뽑아 그에 대한 답변을 소개한다. 주위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갈등에 대한 해결방법들이다. 요즘 직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채팅언어로 낭패를 보았을 때’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고객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생트집을 잡을 때’ ‘직장 동료와 문제가 생겼을 때’ ‘너무 긴장해서 프레젠테이션을 제대로 못할 때’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들은 말하는 법 몇 가지만 바꿔도 행운을 끌어들이고 직장생활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음을 잘 보여준다. 개인의 행복은 직장생활에서뿐 아니라 가정생활에서도 크게 좌우된다. 행복한 가정생활을 방해하는 ‘형제자매간의 갈등’ ‘남편 혹은 아내의 잔소리’ ‘시댁 식구들과의 문제’ 등에 대처하는 법 또한 매우 실제적이다. 저자는 그러한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갈등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게 하며 상황을 기분 좋게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 밖에 말주변이 없어서 고민인 사람, 말투에 문제가 있는 사람, 많은 사람들 앞에 서면 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에게 타고난 조건을 극복하고 꾸준한 노력을 한다면 행운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제3부 행운을 부르는 대화법칙 “Do it, Don’t it”은 현장에서 쓸 수 있는 행운 대화법을 담았다. 이 책은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통해 ‘행운을 부르는 대화법’이 몇몇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대처법 혹은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함께 행복하기 위한 삶의 방식임을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