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테크닉은 왜 소형 세일즈에는 성공적이나 대형 세일즈에서 실패하는가? 구매저항 처리 기술이 대형 세일즈에서 효과적이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고객의 잠재 니즈를 현재 니즈로 전환시킬 수 있을까? 복합, 대형 세일즈에서의 세일즈 방법은 단순, 소형 세일즈에서와는 어떻게 달라야 하는가? 이 책은 대형, 복합, 고부가가치 세일즈를 소형, 단순, 저부가가치 세일즈와 구분하고, 세일즈의 특성과 규모에 따른 효과적인 세일즈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대형 세일즈에서 가장 효과적인 세일즈 방법인 SPIN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기존에 발간된 많은 세일즈 서적들은 소형 세일즈에 관해서만 다루고 있다. 즉 1920년대 E.K. 스트롱이 연구한 소형 세일즈의 특징과 이점, 클로징 테크닉, 구매저항 처리기술, 개방 및 한정질문 등의 개념이 60년이 넘도록 복제되고, 각색되고, 정교하게 다루어져 왔다. 그렇지만 과거의 소규모 세일즈에 기반해 만들어진 전통적인 세일즈 전략은 더 이상 현재와 같이 복잡하고 급변하는 대형 세일즈 환경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 책은 방문판매나 소규모 점포와 같은 소규모 세일즈가 아닌 IBM, 모토로라, ING생명과 같은 대규모 기업의 세일즈 조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형세일즈의 새롭고 복잡하며 다양한 기술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SPIN 전략은 세계적 세일즈 컨설팅사인 허스웨이트가 12년간 GE, 코닥, 제록스, 모토로라, 볼보 등 수많은 주요 기업 세일즈 조직의 영업행동에 대한 연구조사를 통해 개발한 세일즈 방법이다. SPIN 전략의 핵심은 상담과정 동안 고객 스스로 문제점 및 파급 영향을 인식하도록 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발전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원하는 해결책을 고객 스스로 언급하도록 만드는 SPIN(Situation(상황), Problem(문제), Implication(시사), Need-payoff(해결)) 질문 스킬에 있다. 이 책은 오늘날 전세계 세일즈 현장에서 가장 성공적이며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SPIN 전략의 효과성을 35,000건의 연구조사를 통해 검증하고 있으며, 이를 현업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응용사례와 구체적인 학습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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