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에서 롤리타를 읽다

아자르 나피시
678p
購入可能なサービス
content
評価分布グラフ
平均 4.3(9人)
0.5
4.5
5
評価する
4.3
平均評価
(9人)
レビュー
もっと見る

1979년부터 1997년까지 18년 동안 이란에서 영미문학을 가르쳤던 여교수의 회고록. 피폐한 현실 속에서 여교수와 일곱 명의 제자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어떻게 고투했는지 서술한다. 지은이 나시피 교수는 1980년대 말 테헤란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강의하던 중 베일 착용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한다. 1995년 나시피 교수는 다양한 출신과 경력을 가진 젊은 여성 일곱 명과 함께 이란에서 금지된 소설들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을 결성했다. 그리고 <오만과 편견>, <워싱턴 광장>, <데이지 밀러>, <위대한 개츠비>, <롤리타> 등의 소설을 통해 희망을 발견하고 탈출구를 찾고자 한다. 억압적인 전체주의, 이슬람의 근본주의로 인해 잃어버린 여성의 정체성과 개인의 자유를 문학을 통해 되찾고자 했던 여정을 보여주는 책. 나피시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이 진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적인 세계를 공적으로 형성하고 표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언제나 열려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評価分布グラフ
平均 4.3(9人)
0.5
4.5
5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著者/訳者

レビュー

1

目次

작가 노트 1부 롤리타 2부 개츠비 3부 헨리 제임스 4부 제인 오스틴 에필로그 역자 후기

この作品が含まれたまとめ

7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5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