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에서 롤리타를 읽다

아자르 나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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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부터 1997년까지 18년 동안 이란에서 영미문학을 가르쳤던 여교수의 회고록. 피폐한 현실 속에서 여교수와 일곱 명의 제자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어떻게 고투했는지 서술한다. 지은이 나시피 교수는 1980년대 말 테헤란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강의하던 중 베일 착용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한다. 1995년 나시피 교수는 다양한 출신과 경력을 가진 젊은 여성 일곱 명과 함께 이란에서 금지된 소설들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을 결성했다. 그리고 <오만과 편견>, <워싱턴 광장>, <데이지 밀러>, <위대한 개츠비>, <롤리타> 등의 소설을 통해 희망을 발견하고 탈출구를 찾고자 한다. 억압적인 전체주의, 이슬람의 근본주의로 인해 잃어버린 여성의 정체성과 개인의 자유를 문학을 통해 되찾고자 했던 여정을 보여주는 책. 나피시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이 진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적인 세계를 공적으로 형성하고 표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언제나 열려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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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작가 노트 1부 롤리타 2부 개츠비 3부 헨리 제임스 4부 제인 오스틴 에필로그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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