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

린디 엘킨스탠턴 · 社会科学/エッセイ/人文学
4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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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킨스탠턴에게 질문은 끝없는 탐험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었고 선명하고 명료한 의사소통이 일어나는 장이었다. 질문은 불확실한 세상에서 나와 세상에 대한 이해로 나아가는 출발점이었고, 더 과학적 큰 발견을 이뤄 가는 시작이었고, 나 자신을 찾도록 고정관념의 틀을 깨는 망치였다. ‘왜’라는 질문으로 학계의 연구 관행을 바꾸고, 조직에서 대표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소통 구조를 개편하고, #미투 운동을 지원하는가 하면 하향식이 아닌 상향식의, 호기심과 질문이 이끄는 새로운 교육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대형 과학 프로젝트를 이끄는 여성 리더로서, 위계 없는 연구 환경을 이끌며 인류 지식의 확장의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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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추천의 글 프롤로그 / 우주로 떠나는 임무 1부 1장 내가 가진 건 질문뿐 2장 산산조각 나다 3장 움츠러들지 않고 나아가는 2부 4장 우주가 전하는 위로 5장 모든 노력은 인간적이다 6장 과거는 프롤로그다 7장 예정된 기대 너머에서 8장 용기를 펼쳐 간다는 것 3부 9장 변화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10장 영웅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해 11장 매일 벽돌 한 장 쌓기 12장 마라톤 끝에서 전력 질주하기 감사의 말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눈을 사로잡는, 아름답게 쓰인 책” − 「워싱턴포스트」 나사 ‘프시케 프로젝트’의 최고 책임자 린디 엘킨스탠턴이 전하는 질문이 연 세계, 그리고 여성 과학자로서의 삶 “수많은 고비를 넘기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일에 몰두한 용기 있는 여성 과학자의 삶, 사랑, 과학에 관한 이야기. 우주과학자의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주저 없이 이 책을 추천하겠다.” − 황정아, 인공위성 만드는 물리학자,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멀리 내다본다’는 말의 뜻을 이 책을 통해 배운 듯한, 충만한 기분이 든다.” − 이다혜, 작가, 「씨네21」 기자 “강렬하고, 흡인력 있으며, 궁극적으로 영감이 넘치는 책.” − 엘리자베스 콜버트, 퓰리처상 수상 작가, 『여섯 번째 대멸종』 저자 “남성이 지배적인 분야에서 여성으로서 성공하기까지의 도전과 기쁨, 그리고 우주의 숭고한 아름다움이 전하는 힘과 위안이 담겼다. 미국 우주 프로그램의 스타가 쓴,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흥미진진한, 에너지를 주는 이야기.” − 「커커스리뷰」 “질문은 내가 캄캄한 어둠 속에서 팔을 뻗어 주변을 이해하는 방식이었다” 나사 ‘프시케 프로젝트’의 최고 책임자 린디 엘킨스탠턴이 전하는 질문이 연 세계, 그리고 여성 과학자로서의 삶 ★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 「사이언스뉴스」 선정 ‘올해 최고의 책(2022)’ ★ ★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아 박사, 「씨네21」 이다혜 기자 강력 추천! ★ 2023년 10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대에 있는 소행성 ‘16 프시케’로 무인 탐사선을 쏘아 올렸다. 지구의 핵과 가까운 금속인 철과 니켈로 구성되어 있는, 태양계에서 가장 신비한 물체 소행성 프시케를 탐사하는 ‘프시케 프로젝트’다. ‘행성의 핵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의의를 지니는, 천문학적 가치를 지닌 프시케 프로젝트를 이끄는 것은 바로 여성 과학자 린디 엘킨스탠턴이다. 사람들은 여자는 과학자가, 리더가 될 수 없다고 말했고, 그의 연구를, 프로젝트의 성공을 의심했다. 세상이 여성에게 보내는 의심과 뜻하지 않은 기대를 마주할 때, 린디 엘킨스탠턴은 과학이 전하는 힘과 위안을 믿었다. 광대한 우주의 시간은 작은 존재로서의 인간을 위로했고, 이에 힘입어 그는 더 깊고, 더 큰 질문을 던졌다. 세상이 정해놓은 한계 밖을 상상했고 지구의 시간을 살피기 위해 드넓은 우주로, 지구 생성의 비밀을 품고 있는 소행성 프시케로 눈을 돌렸다. 그는 스스로 ‘질문의 힘으로 성장했다’고 이야기한다. 지금 그는 대형 과학 프로젝트를 이끄는 여성 리더로서, 모두가 질문할 수 있는 위계 없는 연구 환경을 만들어 인류의 지식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프시케 프로젝트는 인류가 발 디딘 지구를 더 깊이 이해하는 위대한 탐험이자, 현실의 규범을 넘어 더 먼 세계로 나아가는 한 개인의 자기 발견의 여정이다. ‘MIT의 여학생’에서 행성과학 분야의 대표자로, 또 갑자기 찾아온 암과 나사 내의 치열한 경쟁 시스템을 견디고 프시케 프로젝트의 리더로 올라선 린디 엘킨스탠턴의 이야기에서 독자들은 우주 저 멀리까지 꿈을 꾸며 눈앞의 세계를 조금씩 바꾸고 확장해 나가는 한 개인의 단단한 삶의 태도를 만나게 된다. ‘MIT의 여학생’에서 나사 심우주 프로젝트의 리더로 깊은 지구와 너른 우주를 탐사한 어느 행성과학자 이야기 한 소녀가 있다. 소녀는 탐험가 이야기를 읽으며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용기와 전율을 느꼈다. 목숨을 걸고 빙해를 탐사하고 위기에 빠진 팀원들을 전원 구조한 인듀어런스호 이야기, 서방에 알려지지 않은 동물을 찾아 서아프리카로 떠난 과학자들 이야기… 소녀는 생각했다. ‘탐험의 세계는 나를 위한 장소일 거야.’ 모험에 초대받지 못한 것은 자신이 어려서가 아니라 여성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시간이 지나 소녀는 행성 생성의 비밀을 풀어줄 소행성 16 프시케로 무인 탐사선을 보내는, 나사 ‘프시케 프로젝트’의 수석 연구원이 되었다. 미국 우주 프로그램의 스타, 행성과학자 린디 엘킨스탠턴의 이야기다. 수십억 년 지구의 시간을 이해하기 위해 수십억 킬로미터 너머 우주로 나아간 행성과학자 2023년 10월 13일, 프시케 탐사선은 스페이스엑스의 팰컨헤비 로켓에 실려 너른 우주로 성공적으로 날아갔다. 45억 6800만 년 전 지구 탄생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의 약 세 배 먼 거리에 있는 소행성으로 나아간 이 대담한 시도의 중심에는 최초 연구 제안자이자 수석 연구자 린디 엘킨스탠턴이 있다. 나사 디스커버리 프로젝트 중 가장 치열했던 경쟁을 이겨내고, 수백 명의 인력과 십여 년의 세월, 수천 장의 제안서로 이루어진 우주 탐사의 꿈을 실현해냈다. 질문, 발 디딘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 린디 엘킨스탠턴은 말한다. “질문은 캄캄한 어둠 속에서 내가 팔을 뻗어 주변을 이해하는 방식이었다.”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세상에서 질문을 한다는 것은 한계 안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를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겠다는 뜻이었다. 그가 과학자, 리더로 나아가는 길목에는 늘 가능성을 제한하는 세상의 말이 끼어들었다. 선생님은 ‘너는 MIT에 들어갈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MIT에 들어가서는 ‘여학생들은 배려를 받아 MIT에 입학한 것’이라는 말을 들었고 교수들은 ‘질문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지질 구조를 조사하는 러시아에서의 수차례의 탐사에서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들었다. 연장을 들고 짐을 옮기고 의견을 내는 모든 순간이 작은 도전이었다. 여성이 리더의 자리에 설 수 있냐는 의심 어린 시선도 내내 뒤따랐다. 그럴 때마다 그는 질문했다. ‘할 수 없다’는 말에 ‘왜’라는 질문을 던졌다. 질문으로 낡은 오해를 논박하고 관행을 바꾸고 학계의 연구 모델을 바꿔 나갔다. 모두의 질문이 환영받는 교육 환경과 조직 문화를 이끌었다. 린디 엘킨스탠턴이 평생을 이끈 연구도 가설에 대한 가설, 질문에 대한 더 큰 질문으로 꼬리를 물며 결국 지구 탄생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우주로 향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그는 또한 이렇게 말한다. “변화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우주의 시간이 전해준 위안 희미하게 남은 성폭력의 기억, 충분히 보호해주지 않은 부모, 불안정한 모녀 관계로 어린 시절은 혼돈과 의문으로 가득했다. 어두운 시간을 위로한 것은 과학이었다. 우주는 린디 엘킨스탠턴에게 “우리가 거대한 우주의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라는 깨달음”을 주었다. 우주의 깊고 긴 시간은 그 어떤 실패도 ‘작은 것’으로 만들어주었다. 우주가 준 위로를 딛고, 그는 앞으로 나아갔다. 그러면서 그는 새로운 지식과 일자리, 인간관계, 그리고 화성 너머로 나아갈 우주 탐사 프로젝트로 가는 기반을 쌓았다. ■ “어째서 나는 저 멀리 떨어진 얼어붙은 소행성에 탐사 로봇을 보내는 프로젝트에 마음을 빼앗겼을까? … 답은 이렇다. 지질학과 방대한 지질학적 시간, 행성의 성장 과정은 인간이라는 존재의 취약성과 실패를 덜 위험한 것처럼, 그리고 결국 덜 중요한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 광대한 시간은 내 마음을 크게 위로한 다. 수십억 년의 시간을 놓고 보면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 따위는 그 무엇도 무의미하다. 우리 각자에게 이러한 경험은 가능한 한 최대치의 진정성이 있었다. 이 경험은 본능적이었고 본질적인 의미를 규정했으며, 우리의 미래에, 그리고 우리와 타인 사이에 다리를 놓았다.” (141~142쪽, 4장 ‘우주가 전하는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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