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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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권 수천 년 전, 온전히 사람의 손으로만 지었다고 하기에는 믿기 힘들 정도로 위대한 고대의 7가지 건축물이 있었습니다. 기원전 130년경 그리스의 시인 안티파토르는 이것들을 일컬어 ‘문명의 7대 불가사의’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는 그것들을 ‘고대 7대 불가사의’로 부릅니다. 이 일곱 가지 걸작품들은 바로 로도스 항구의 크로이소스 거상, 바빌론의 세미라미스 공중정원, 알렉산드리아 파로스 등대, 에페수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상,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영묘,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피라미드입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고대의 역작들은 대부분 지진으로 붕괴되거나 전쟁이나 약탈로 인해 폐허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그저 옛 문헌과 기록물들을 통해 고대 문명의 흔적을 엿볼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4,600년이라는 세월의 풍상을 견디고 아직까지 남아 우리에게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위대한 고대 건축물이 있습니다. 바로 이집트 쿠푸왕의 피라미드입니다. 무수한 세월의 풍상과 무분별한 도굴로 인해 피라미드 역시 본래의 색과 모양은 많이 잃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피라미드의 위용에 감탄하고 경외심을 느낍니다. 현대의 과학기술로도 완전히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기술의 총집합체인 피라미드. <진시황릉에서 살아남기>를 통해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시황제와 그가 비밀리에 지었던 지하궁전의 비밀을 밝혔던 우주와 아빠가 이번에는 이집트 피라미드의 수수께끼에 도전합니다. 6천여 년의 이집트 문명과 만나다 나일 강의 범람은 윤택한 토지를 이집트 사람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사람들은 윤택한 토지를 바탕 삼아 농사를 짓기 시작했고, 잉여 생산물이 생기자 지배자와 피지배자라는 계층도 분화되었습니다. 이집트 문명은 세계 4대 문명 중에서 유일하게 아프리카 대륙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근처의 메소포타미아 문명과는 달리 지리적으로 폐쇄적인 위치에 있어 외부의 침입 없이 약 2천여 년 동안 이집트 특유의 문화를 형성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범람을 예측하기 위해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건축술 역시 비약적으로 발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집트는 선사 시대부터 시작하여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에 이르기까지 31개의 왕조가 흥망성쇠를 거듭했으며, 파라오를 중심으로 고유 신앙과 독자적인 예술 양식을 간직해 왔습니다. <피라미드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이러한 이집트 문명의 발생 과정과 이집트의 고대 역사, 라와 호루스, 아누비스 등으로 대표되는 이집트 신앙과 그들의 정신문화에 대해서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최초의 이집트학 길라잡이로서, 정확한 정보와 사실, 풍부한 사진을 통해 살아 있는 역사를 전달합니다. 4,600여 년의 수수께끼를 품은 기자의 피라미드 피라미드는 현재까지도 풀리지 않는 건축법의 미스터리로 인해 비과학적인 접근이나 맹목적 신앙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피라미드에 대해 순수한 호기심을 품습니다. 과학 문명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못했던 오랜 옛날, 그토록 거대한 구조물을 어떻게 지었을까 궁금해 합니다. 실제로 피라미드의 제작 과정을 가상으로 운용해 본 결과 어마어마한 인력과 노력과 기술이 응집된 산물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작 시 사용된 도구는 막대기와 밧줄, 그리고 노동력뿐이지만, 피라미드의 견고함과 안정성을 고려하면 현재 지어진 최신 건물들과 견주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정도입니다. 또한 정확히 북쪽을 바라보고 있는 피라미드의 위치와 왕의 방에 있는 구멍 중 북쪽의 것은 북극성을, 남쪽의 것은 정확히 오리온자리를 향하고 있다는 점 등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러나 정작 피라미드가 파라오의 무덤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는지, 아니면 다른 목적 때문이었는지는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피라미드의 핵심인 왕의 방에는 작은 화강암 석관만 놓여 있을 뿐, 아무런 장식도 벽화도 없기 때문입니다. 화려했던 이집트 예술 양식을 고려해 볼 때, 단순한 디자인의 왕의 방은 피라미드의 본래 용도를 더욱 미궁에 빠지게 만듭니다. <피라미드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쿠푸의 피라미드를 구석구석 탐험하면서 옛 탐험가들과 고고학자들이 품었던 의문들을 하나하나 파헤칩니다. 저자들의 철저한 현지답사와 수많은 참고 문헌을 통해 고증을 바탕으로 신비의 베일에 싸여 있던 피라미드의 이모저모를 정확히, 그리고 과학적으로 풀어 내고 있습니다. 2권 '고대 7대 불가사의 중 현재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건축물, 이집트 피라미드! 피라미드의 탄생 및 숨겨진 미스터리를 낱낱이 파헤친다!' 500만 어린이에게 사랑을 받았던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에 이어, 동?서양 문명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 제3탄 <피라미드에서 살아남기>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고고학에 대한 열정 하나로 이집트의 중요한 문화 유적들을 답사하던 우주와 아빠의 앞에 느닷없이 이집트 소년 알리가 등장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내 이름은 알리! 사진 찰칵, 잘 합니다!' 쿠푸의 대피라미드 앞에서 사진을 찍고 난 후 갑자기 돌변하는 알리. 과연 이번에는 어떤 모험이 우주와 아빠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3권 기원전 130년경 그리스의 시인 안티파토르는 인간의 경이로운 능력이 집결체인 건축물들을 일컬어 ‘문명의 7대 불가사의’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는 그것들을 ‘고대 7대 불가사의’로 부릅니다. 이 일곱 가지 걸작품들은 바로 로도스 항구의 크로이소스 거상, 바빌론의 세미라미스 공중정원, 알렉산드리아 파로스 등대, 에페수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상,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영묘,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대피라미드입니다. 그러나 고대의 역작들은 대부분 지진으로 붕괴되거나 전쟁이나 약탈로 인해 폐허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4,600년이라는 세월의 풍상을 견디고 아직까지 남아 우리에게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위대한 고대 건축물이 있습니다. 바로 이집트 쿠푸왕의 피라미드입니다. 무수한 세월의 풍상과 무분별한 도굴로 인해 피라미드 역시 본래의 색과 모양은 많이 잃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피라미드의 위용에 감탄하고 경외심을 느낍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현대의 뛰어난 과학기술로도 설명을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신비로운 건축물입니다. <진시황릉에서 살아남기>를 통해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시황제와 그가 비밀리에 지었던 지하궁전의 비밀을 밝혔던 우주와 아빠가 이번에는 이집트 피라미드의 수수께끼에 도전합니다. 1권에서는 기자에 있는 쿠푸, 카프레, 멘카우레의 피라미드를, 2권에서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만들어진 조세르의 계단 피라미드를, 3권에서는 사막에 묻혀 있는 임호테프의 피라미드를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이집트 고대 문명 길라잡이 세계 4대 문명 중 유일하게 아프리카 대륙에서 발생한 이집트 문명은 나일 강의 수혜를 받아 독특한 문화를 구축했습니다. 이집트는 근처의 메소포타미아 문명과는 달리 지리적으로 폐쇄적인 위치에 있어 외부의 침입 없이 약 2천여 년 동안 고유의 문화를 형성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나일 강의 범람을 예측하기 위해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건축술 역시 비약적으로 발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집트는 선사 시대부터 시작하여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에 이르기까지 31개의 왕조가 흥망성쇠를 거듭했으며, 파라오를 중심으로 고유 신앙과 독자적인 예술 양식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피라미드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이러한 이집트 문명의 발생 과정과 이집트의 고대 역사, 라와 호루스, 아누비스 등으로 대표되는 이집트 신앙과 그들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