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프롤로그 1장. 나, 한국이 아니라면 괜찮을까? -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알바몬 - 모태 미스핏 - 나는 지금 잘 살고 있어 - 모든 게 공짜, 그리고 나도 공짜인 나라 - 내 조국, 경쟁과 혐오의 나라 - 너는 나잇값을 잘하니? - 너와 나의 다른 괜찮음 - 셰프들아, 쇼타임이야 2장. 이민, 쉬울 것 같으면서도 거칠고 험난한 - 실패한 워홀러의 궁색한 조언들 - 별것 아닌 일들이 모이고 모이면 - 이력서에 사진을 넣는 이상한 사람 - 날씨 참 좋다, 나를 채용하지 않을래? - 돈,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 수박 겉핥기라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 호주에 〈논스톱〉은 없었다 - 이민 후에 오는 것들 - 그건 이틀 정도 쉬면 낫는 병이야 - 서른 언저리의 이민 - 영주권이라는 달콤한 허상 3장. 청명한 멜버른의 어느 멋진 날 - 아무 날도 아닌 그날이 내겐 너무 특별해서 - 살다 보면 눈먼 행운이 찾아오기도 한다 - 나의 가장 특별한 수다 - 네모를 찾아서 - 안녕, 자기, 별일 없니? - 호주 중딩들의 놀라운 똑똑함 - 이상한 그리스식 약혼 파티 - 한 마카오 여자 이야기 - 나와 닮은 너에게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