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픽사의 인생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의 네 번째 시리즈!
9년 만에 다시 찾아온 영화 〈토이 스토리 4〉의 제작 과정과 아트워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아트북을 만나보자.
토이 스토리 제작진이 마지막 시리즈 생각했던 〈토이 스토리 3〉를 뒤로 하고 또 다시 속편을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토이 스토리 4〉의 조시 쿨리 감독은 아트북의 소개글에서 기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랐기 때문이라 밝혔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최고의 토이 스토리 시리즈라 불린 〈토이 스토리 3〉의 아성을 뛰어넘는 새로운 이야기가 어떻게 탄생했을지《디즈니 픽사 토이 스토리 4 아트북》을 통해 함께 확인해보자.
《디즈니 픽사 토이 스토리 4 아트북》은 훌륭하게 끝낸 토이 스토리 3부작을 어떻게 이을 것인지에 대한 제작진의 고민과 아이디어를 비롯해 전 시리즈를 함께한 반가운 얼굴들 우디, 버즈, 보핍과 새로 등장하는 개비개비, 기글 맥딤플스, 포키, 듀크 카붐 등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더불어 영화의 제작 과정, 아트워크,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살펴볼 수 있다.
오랜 시간 토이 스토리의 속편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작품, 《디즈니 픽사 토이 스토리 4 아트북》을 만나러 가자!
만약 모든 결말이 새로운 시작이라면?
끝나지 않을 이야기, 토이 스토리
“우디는 그 다음에 어떻게 되었을까? 우디가 앤디 없이 어떻게 지냈을까? 세상에서 제일 충성스러운 장난감이 새로운 주인의 방, 새로운 장난감들, 새로운 관계 속에서 무엇보다 어 이상 주인이 좋아해주지 않는 장난감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지금까지와 똑같은 장난감일 수가 없을 텐데. 변해야 하는데. 저는 이 영화를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조시 쿨리
6살이던 앤디가 성인이 되고, 작별 후 새로운 주인과 함께하게 된 장난감들은 행복했을까? 어떻게 변했을까? 라는 질문과 상상 속에 탄생한 영화 〈토이 스토리 4〉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장하고 변해야만 했던 우리 모두의 고민이 반영되었다. 함께 웃고 울었던 어린 시절 장난감들의 이야기에서 나아가 변화를 받아들이고 성장하는 모험담으로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토이 스토리! 전작을 뛰어넘는 속편으로 매번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던 토이 스토리가 이번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어떤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할지 궁금하다면 《디즈니 픽사 토이 스토리 4 아트북》을 추천한다. 영화의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아트워크까지 가득 채워져 있다. 특별히 이번 아트북에는 〈토이 스토리 4〉의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하는 소형 책자까지 알차게 수록되어 있으니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