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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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생활인만이 담을 수 있는 이곳의 매력! 문화와 역사를 배경으로 한 홍콩여행의 모든 것 홍콩은 많은 사람이 찾는 여행지고, 두 번 이상 방문하는 여행자들의 비율이 매우 높다. 여러 번 방문해도 매번 새롭게 다가오는 것이 홍콩의 큰 매력이다. 상점의 디스플레이와 물건들은 때마다 달라지고, 음식메뉴가 자주 바뀌고, 가게들이 금세 생겼다 사라진다. 홍콩을 여행한다는 것은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한순간을 잡아내어 나만의 고유한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이다. 여행은 역사와 문화, 사회에 대한 배경지식이 더해지면 더욱 알차고 풍성해진다. 《마이 홍콩》은 홍콩에서 10년 가까이 살고 있는 저자가 생활하면서 알게 된 문화와 역사를 배경으로 홍콩여행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매번 아쉬움이 남아 다시 오게 되는 다이내믹 홍콩을 느껴보자. 1장은 홍콩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시내를 지역별로 정리했다. 대중교통과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지역으로 홍콩을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둘러보기 좋다. 2장은 이동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교외지역을 소개했다. 쇼핑보다는 여행과 체험에 중점을 두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3장은 홍콩에서 먹어볼 만한 음식을 종류별로 정리했다. 유명한 레스토랑을 찾아가 먹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지만, 낯선 곳을 찾아다니면서 먹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비슷한 종류의 다른 레스토랑에서도 주문할 수 있도록 메뉴를 위주로 정리하였다. 4장은 홍콩에서 당일여행 혹은 단기여행으로 다녀오기 좋은 마카오를 소개했다. 포르투갈의 오랜 식민지였던 마카오는 홍콩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카지노 말고도 아름다운 건축물을 구경하며 산책하기 좋은 도시다. 각 장 사이에는 홍콩의 문화와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홍콩을 이해하고 풍부한 경험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홍콩에서 찾은 여행의 기쁨 또다시 그곳, 홍콩에서 《마이 홍콩》은 낯선 여행자가 알기 힘든 알짜배기 정보들을 담고자 저자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다양한 여행지와 맛집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더욱이 홍콩에 거주하는 홍콩생활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홍콩의 관습과 홍콩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소개하고 있어 《마이 홍콩》을 읽고 나면 홍콩이 그저 스쳐지나가는 여행지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마음 깊숙이 묻어둔 비밀 장소같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