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진이다

김홍희
1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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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홍희의 사진론. 인터넷 사진 동호회에 '날 때부터 프로냐'라는 제목으로 연재해 호응을 얻었던 글을 사진과 함께 책으로 엮었다. 아마추어 사진가들에게 건네는 기술적 조언과 더불어 작가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느낀 갈등과 고민, 창작과정에 따르는 철학적 문제들을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낸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즐겁지 않으면 사진이 아니다.", "사진은 묻는 것이 아니라 찍는 것이다.", "필름, 카메라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사진은 카메라가 아닌 당신이 찍는 것이다." 등의 사진론을 이야기하면서 구체적인 기술 노하우를 전하는 부분.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귀한 조언이 될 내용들이다. 다른 하나는 '사진과 사진찍기에 비추어 말하는 인생론'. 오랜 시간 카메라를 통해 자신과 세상을 들여다보면서 얻은 깨달음을 담은 글은 즐겁게 읽히면서도 깊은 울림을 자아낸다. 사진을 통해 말하고 있지만, 일상적인 소재로부터 보편적인 주제들을 이끌어 내고 있어 사진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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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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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프롤로그 - 사진이란 무엇인가 1장. 사진은 내게 삶이 뭐냐고 물어온다 즐겁지 않으면 사진이 아니다 손가락 끝으로 생각하기 시간의 흔적을 자르다 들숨에 생명 있고 날숨에 죽음 있다 2장. 글이 없었다면 시인은 사진을 찍었을 것이다 결정적인 순간을 결정적으로 담아내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카메라 사진가는 죽어서 사진을 남긴다 관심은 이해를 부르고 이해는 사랑을 낳는다 시인은 펜으로 시를 짓지 않는다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눈 3장. 사진의 왕도는 원칙이다 가까울수록 떨지 말라 오토포커스에도 함정은 있다 사람이든 사진이든 노출이 문제다 계산하면 틀린다 밝은 것은 밝게, 어두운 것은 어둡게 4장. 드라마보다 감성적인, 영화보다 감동적인 삼손, 눈을 뜨다 카메라는 깡통이다 나는 디카가 좋다 네 노래에 에코를 넣어라 여유로 즐기는 손맛 5장.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훔쳐보기 vs 마주보기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를 울릴 필요는 없다 세상을 바꾸는 또 하나의 힘 사람 향기가 나는 풍경 한 장의 사진에서 우리가 얻는 것 시간을 이기는 사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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