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행복이란, 매일 매일의 작은 일상을 사랑하는 것. 소소한 순간을 동화처럼 만드는 마법 같은 그림일기! 빨간색, 초록색, 하늘색 물감이 하얀 도화지 위를 춤추듯 흘러내리고 물들입니다. 어쩐지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는 기분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수채화 영상과 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져니 작가. 그녀의 스물아홉의 일상과 생각, 고민을 담은 그림 에세이 <스물아홉, 작아도 확실한 행복이 있어>가 ‘뜻밖’의 세 번째 책으로 나왔어요. “저는 그림 그릴 때면 너무 행복해요.” 학창시절부터 공책 한구석에 낙서를 즐겨 그리던 작가는 커서는 취업 고민 끝에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고, 스물아홉이 되던 해 좋아하는 일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퇴근 후 매일 매일의 작은 일상들을 수채화에 담아 SNS에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느리면 느린 대로, 사소하면 사소한 대로, 차곡차곡 쌓인 하루는 보는 이에게도 행복감을 선물해주는 근사한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편안한 이야기 속에 덧입혀진 맑고 알록달록한 수채화들. 스프라이트 티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꼬물꼬물한 캐릭터들. 중간 중간 등장하는 멍멍이와 고양이, 달달한 6년째 연애 이야기까지….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것이 있다면, 바로 이 책에 담아낸 풍경들이 아닐까 싶어요. 그저 보는 게 전부가 아니라, 좋은 에너지로 꽉 채워지는 느낌. 유독 지치고 힘든 날,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은 바로 그 순간, 펼쳐 보기 좋은 책이 될 거예요. 소중한 사람과의 산책, 친구들과 나누는 수다, 따뜻한 토스트가 기다리고 있는 집, 냉장고를 가득 채운 냉면, 불금의 시원한 맥주 한 잔…. “소소한 나만의 행복이 좋아.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어서 좋아.” 어른들에게도 동화가 필요할 때가 있잖아요. 가끔은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것을 보고 싶기도 하잖아요. 소소한 행복을 사랑스러운 색감의 수채화에 담아낸 <스물아홉, 작아도 확실한 행복이 있어>를 만나보세요. “하얀 종이 위로 물감이 흘러내릴 때, 당신에게도 행복이 물들기를.” 추천평 “그림이 정말로 힐링돼요. 되게 요새 고된 하루 연속이었는데, 저도 모르게 웃음 짓게 되네요.” _mess_arou*life “색감의 마법사.”_thirt*_ray “너무 사랑스러워요. 뽀뽀해주고 싶은 그림.”_doron*bakes “어느 순간에 봐도 행복해지는 그런 그림들.” _he*da “프랑스엔 장 자크 상뻬. 대한민국엔 김져니. 좋은 그림에 기쁨을 얻어요.”_worshi*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