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이라도 어릴 때

서나래さん他2人
492p
購入可能なサービス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5(154人)
評価する
3.5
平均評価
(154人)
질끈 묶은 머리, 노란 쫄쫄이를 유니폼처럼 입고 다니는 낢, 고양이들과 함께 뒹구는 일상을 그리는 필냉이, 소심한 자학 개그를 날리는 김진. 일상의 에피소드로 누구에게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만화가들이 뭉쳤다. 바로 지금,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함께 떠나기 위해. 넓은 초원이 끝없이 펼쳐진 곳, 밤이면 별이 눈부시게 쏟아지는 곳, 귀여운 동물들을 실컷 볼 수 있는 곳. 그런 곳, 몽골로. 그리고 그곳에서…. 초원에서 볼일 보고, 벌레를 피해 도주하고, 육식을 일삼는 세 여자의 거친 여행이 시작된다!

<울트라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만나보는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 AD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5(154人)

<울트라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만나보는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 AD

著者/訳者

レビュー

5

目次

프롤로그 / 떠나자! 어디로든! 여행 tip / 여행준비 떠나보자! 1. 몽골몽골하잖아 2. 드디어 도착 3. 몽골이로세 4. 몽골의 밤, 게르의 밤 5. 차는 달리고 있다 6.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줘 여행 tip / 여행준비 2 한걸음 한걸음 7. 소식 없는 그 분 8. 여기 여기 붙어라 9. 낙타를 타고 가세 10. 순간을 믿어요 여행 tip / 몽골에서 낙타 타기 여행의 생활 11. 말, 축제 그리고 말 12. 가난뱅이 세 자매 13. 한쪽 궁둥이가 보일 때 14. 가끔 미치도록 목욕하고 싶어질 때가 있어 15. 벌레의 향연 여행 tip / 나담 축제 반짝이는 몽골 16. 반짝이는 홉스골의 오후 17. 뒷모습이 참 예쁘네요 18. 푸른 숲 속의 그대 여행 tip / 몽골에서 말 타기 19. 말을 타고 가세 20.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위로 하고 위로 받고 21. 위로가 필요해 22. 게르 게르 게르르 23. 흐릿해져 24. 여행의 끝자락을 잡고 25. 수난의 마지막밤 26. 뜨거운 안녕 후기 / 아무튼 우리의 우정은 더욱 깊어졌..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지금 당장 가는 거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질끈 묶은 머리, 노란 쫄쫄이를 유니폼처럼 입고 다니는 낢, 고양이들과 함께 뒹구는 일상을 그리는 필냉이, 소심한 자학 개그를 날리는 김진. 일상의 에피소드로 누구에게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만화가들이 뭉쳤다. 바로 지금,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함께 떠나기 위해. 넓은 초원이 끝없이 펼쳐진 곳, 밤이면 별이 눈부시게 쏟아지는 곳, 귀여운 동물들을 실컷 볼 수 있는 곳. 그런 곳, 몽골로. 그리고 그곳에서…. 초원에서 볼일 보고, 벌레를 피해 도주하고, 육식을 일삼는 세 여자의 거친 여행이 시작된다! 몽골몽골하잖아 연일 계속 되는 마감의 압박에 시달리던 세 만화가들은, 각자의 인생 진로가 좀 더 변하고 만나기도 힘들어지기 전에, 일단 함께 떠나기로 결심하고 여행을 계획한다. 여유를 찾을 수 있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여행지는 몽골로 만장일치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그곳에서는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하늘과 초원, 사막이 펼쳐지는 단조로운 풍경으로 인식되어 있는 몽골을, 세 작가들은 26개의 에피소드 안에서 다채로운 모습으로 보여준다. 차원이 다른 몽골의 스케일, 빛깔을 달리하는 초원과 하늘, 여행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는 동물들, 그리고 쉽게 떠올리기 힘든 몽골의 도시 풍경 구석구석까지 전해준다. 그리고 여행 준비 과정부터 다양한 숙소들과 몽골의 대표적인 관광지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소개하여 몽골 여행의 욕구를 간질간질 자극한다. 몽골 여행에 가닥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 정보들도 따로 수록돼 있다. 초원에서 ‘큰 말’ 보는 생활툰 여왕들의 시시콜콜 여행 생활 일기장 일상 속 한 장면에서 최대한의 웃음을 뽑아내는 데 탁월한 이 ‘생활툰의 여왕’들에게 여행은 무대를 옮긴 또 하나의 생활이다. 단지 관광지를 소개하거나 몽골의 풍광과 일상을 벗어난 감상을 서정적으로 전하는 여행 에세이…를 생각한다면 큰 오산! 초원 한 가운데서 우산 펴 놓고 볼일 보고, 달려드는 벌레 떼를 피해 정신없이 도주하고, 감자를 우적거리던 채로 쓰러져 잠이 들어버리는 에피소드들 때문에, 『한 살이라도 어릴 때』는 여행기일 뿐 아니라 ‘여행 생활툰’으로 불릴 만하다. “소재를 위해서라면 영혼이라도 판다”고 스스로 고백하는 세 작가들은 초원에서 ‘큰 말’을 보고, 낙타를 탈 때도 앞에 가는 낙타가 동그란 똥을 쏟아내는 장면에 집중하는 등 여행의 사소한 구석들에 돋보기를 들이댔다. 그리고 여행 마지막 날에 빚어진 어이없는 수난까지, 친구와 함께하는 몽골의 서정에 젖어들기가 무섭게 다시 굴욕의 큰 웃음을 선사해, 포장되지 않은 여행자의 맨얼굴을 친근하게 만날 수 있다. 그러나 깨알 같은 여행 에피소드들이 선사하는 웃음 뒤, 같은 고민을 공유하며 같은 일을 오랫동안 해 온 세 친구가 일상을 벗어나 대 자연 속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우정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이다.연재 당시 공개되지 않았던 4컷 만화는 보너스! 몽골 여행의 지름신은 감성 여행 포토 에세이만이 아니라 정신없이 터져 나오는 웃음 속에서도 찾아올 것이다.

この作品が含まれたまとめ

11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