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처럼 자유롭게 11
영원히 새로운 종이 위에 12
오징어 먹물 물감 15
끝없는 붓질 16
무기력 17
저녁 기도 18
남은 것 21
달팽이 편지 22
마음속 소음 24
혼잣말 26
긴 호흡으로 28
내겐 힘이 없어 29
알 속에서 살기 32
애초에 무엇이 먼저였던가 33
남은 이[齒]들과의 이별 34
심연 위에서 35
마지막 이 37
자화상 38
따로따로 그리고 마녀들처럼 원을 이루고 있는 것 42
정주민이 된 어느 여행자의 비탄 43
내장들 44
한땐 그랬지 45
화폐 유통에 대하여 48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49
일상적인 것 50
소유 51
어떤 새가 여기서 알을 품는가? 51
차례
편지들 54
사랑하는 리부셰 왕비 55
그의 유머가 달아나 버린 곳 56
롤벤첼라이에서 57
한밤의 손님 58
끝없는 고통 후에 62
그러고 나서 크사베르가 왔다 63
일기 예보에 의하면 64
정물(靜物) 65
여운을 남기는 뒷맛 68
게브란트 만델 69
내 후각과 미각이 사라졌을 때 72
육체와의 이별 73
쌓아 놓은 판자 79
이방인 혐오 80
우리가 들어가 눕게 될 그것 83
심심파적 97
이것들이 내가 그린 거라고? 99
다시 불러 보는 이름, 프란츠 비테 99
터널 끝의 빛 104
무티 105
향수 107
법률에 따라 109
사실이란 무엇인가 110
너무 늦기 전에 111
보험 들어 놓은 손실 112
너무 온화한 겨울 115
부엉이의 눈 115
구름에 대해서 116
천상의 망상에 빠져 117
글 쓰기에 대하여 120
할아버지의 애인 121
그대의 그리고 나의 122
욕망이 열정과 짝을 이룰 때 125
상실의 불안 127
그는 가 버렸어 129
온실 속에서는 130
다시 3월이 오면 131
가르칠 수 없는 것 134
종말 135
나의 바위 136
해변의 산책자가 발견한 것 139
마지막 희망 140
지금 141
그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도록 142
못과 밧줄 142
기념품으로 선물할 수 있는 것 144
밧줄 꼬기 147
초상화 그리기 148
꿰뚫어 보다 149
첫 번째 일요일에 151
뒤쪽 의자에 앉아 153
미신 154
그가 세 번 울었다 155
친애하는 슈누레 씨 156
도난품 157
발견된 오브제 160
구시가에 남은 것들 안에는 161
죽음의 무도(舞蹈) 164
똑바로 응시하기 165
발자국 읽기 166
사냥 시즌 168
사냥 허가 기간 169
종결선 긋기 170
결산 171
8월 172
그 여름에 분기탱천하여 173
쿠르브윤 씨의 질문 176
유한함에 관하여 177
옮긴이의 말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