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보자, 아님 말고

임은아 · エッセイ
1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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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말고’와 ‘만고 땡’의 정신으로 저자의 쓸모와 재미를 기준으로 좌충우돌 업을 이어 오며 터득한 즐겁게 일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저자는 Lee&DDB,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예술경영지원센터,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등 어찌 보면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일하는 직장에서 조금이라도 재미를 찾고 싶었고, 감동을 느끼고 싶었다. 그렇다고 해서 저자가 평탄한 길만을 걸어온 것은 아니다. 이 다섯 번의 이직이 자의에 의해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 거부당하고 거절당하며 다양한 경험들이 저장고에 쌓이듯 차곡차곡 쌓여갔다. 그것은 인생의 고비를 마주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는 인생의 무기가 될 거라 믿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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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들어가며 - 일에서 불행하면 인생 전체가 불행하기 쉬운 구조에 살고 있다 1 대체 내가 원하는 건 뭘까? 우리 회사와는 맞지 않네요 스물다섯 살의 사춘기 언제까지 흔들려야 답은 언제라도 내 안에 있지만, 선택이 나를 속일지라도 경계를 넘나들수록 단단해지는 뉴욕을 사랑하는 이유 어쩌다 사장 2 열 번의 이직 생활로 알게 된 것들 지금 내 위치가 어디인지만 알아도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명분과 실리, 그 사이 어디엔가 궁하면 통한다 배워서 남 주기 동상이몽, 아니 팀장이몽? 돌이냐 꽃이냐 3. 기왕 하는 밥벌이라면 재미없는 일도 재미있게 불편함의 반전미 실수는 나의 힘 결국은 밸런스 좋은 생각 습관 변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람은 나를 믿는 만큼 자란다 시절 인연 인생은 아다리: 아님 말고! 나오며 - 그래도 삶은 이어지고 미래는 과거와 현재가 짓는다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일에서 불행하면 인생 전체가 불행하기 쉬운 구조에 살고 있다.” 우리가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곳이 바로 일터이다. 그러다 보니 일에서 불행하면 인생 전체가 불행하기 쉬운 구조에 우리는 살고 있다. 매주 월요일이, 출근하는 길이 고통스럽다면 우리의 인생도 결국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 물론 현실에 안주할 수도 있지만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진정 내가 즐겁게 밥벌이를 하며 살 수 있는 길은 없는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질문해 보자. 끈질기게 파고들지 않고 찾아보지 않은 데 대한 대가는 나에게 돌아온다.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소중한 내 인생인데, 답이 쉽게 찾아지지 않는다고 인생을 방치할 수는 없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답을 찾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는 꼭 그 답이 찾아진다고 말하고 싶다. ‘아님 말고’의 정신과 태도가 어느 곳보다 필요한 곳이 일터였다. 즐겁고 재미있자고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을 ‘함께’, ‘즐겁게’해 볼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해 보자. 노력하는 태도를 갖게 되는 것만으로도 이미 재미의 반은 찾은 거나 다름없다. 재미있으면 힘든 길도 지치지 않고 오래갈 수 있다. 기왕 하는 밥벌이라면 ‘다섯 번의 이직, 그리고 서른이 다 되어서야 내가 있어야 할 곳을 확신하게 되었다.’ 저자는 Lee&DDB,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예술경영지원센터,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등 어찌 보면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일하는 직장에서 조금이라도 재미를 찾고 싶었고, 감동을 느끼고 싶었다. 어른이 되면 책임과 의무를 감당하느라 내키지 않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인내심이 강요된다. 어쩌면 직장에서 재미나 감동을 찾는다는 것은 사치일 수 있다. 감당해야 할 많은 의무를 욕망보다 우선하다 보면 재미 따위를 추구할 여력은 없다. 하지만 ‘재미있게 살기’를 포기할 수 없었던 저자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본인이 추구하는 방향을 찾아갔다. 인생에 정답이 없듯 일하는 데도 정답은 없다. 인생도 일도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렇다고 해서 저자가 평탄한 길만을 걸어온 것은 아니다. 이 다섯 번의 이직이 자의에 의해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 거부당하고 거절당하며 다양한 경험들이 저장고에 쌓이듯 차곡차곡 쌓여갔다. 그것은 인생의 고비를 마주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는 인생의 무기가 될 거라 믿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려고 노력했다. 이 책은 ‘아님 말고’와 ‘만고 땡’의 정신으로 저자의 쓸모와 재미를 기준으로 좌충우돌 업을 이어 오며 터득한 즐겁게 일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다고 직장을 박차고 나오라거나 N잡러가 되라는 것은 아니다. 자기 앞의 생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 누구도 대신해서 살아 주지 못한다. 자기 갈 길은 누구보다 자기가 더 잘 알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사는 삶도 있다고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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