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나스 평전

마리 안느 레스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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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윤리학'으로 20세기 현대 철학에 깊은 흔적을 남긴 철학자 엠마뉘엘 레비나스의 평전이다. 레비나스는 '디아스포라 철학자'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유태인으로 러시아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이후로는 프랑스로 건너와 활동한 이력 덕분이다. 책은 네 문화를 한 몸에 익혔지만 프랑스에 동화될 것이냐 이방인으로 남을 것이냐의 길 사이에서의 고민, 그리고 유럽 전반에서 계속된 유대인 박해에 이어 제2차 세계대전 가운데 벌어진 홀로코스트의 한복판에서 가족들을 잃은 고통이 레비나스의 사상을 구성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음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유태인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면서 타자성에 대해 깊이 사유한 레비나스가 주체의 오만하고 폭력적인 시선을 초월해 타자를 배려하는 윤리학을 제창하기까지의 과정을 추적한다. 그리고 그의 삶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인물들과 종교적·사상적 흐름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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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머리말 1장 참을성의 학교 코브네 / 스트라스부르 2장 남다른 자습감독(파리 1928~1939년) AIU / 2차세계대전 이전의 상황 / 1935~1945년 3장 명암(1945~1961년) 교장 선생님/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한 권의 책 / 오르세 학교 / 프랑스어권 유대 지식인 콜로키엄, 1957년...... / 엄격한 유대주의 / 장 발 / 가브리엘 마르셀 / 실존주의와 지식인들 / <하이데거의 경우> / <전체성과 무한> 4장 대학과 그 너머 푸아티에 / 낭테르 / 레비나스와 타인들 / 소르본 대학 / 교육자/ 1976년: 정년퇴임 / 기독교와의 관계 / 명예박사 / 레비나스와 보즈틸라 5장 영예의 역설 햇볕이 가득한 광장 / 철학적 명성 / 이스라엘 / 다윗의 나라: 레비나스의 정치사상 / 유대주의와 역사 / 휴머니즘을 향해: 로젠츠바이크와 볼로진 / <타인의 휴머니즘> 저자후기 역자후기 주석 참고문헌 감사의 글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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