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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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01 뜨고 날고 떴다 떴다 비행기 이카로스의 신화를 아시나요 | 한국 연과 일본의 방패연 | 뜨는 것과 나는 것 날아라 날아라 대학의 다양성 개방성 자율성 | 대학은 광산의 카나리아 높이 높이 날아라 갈루아의 5차방정식을 기억하라 | 수학사의 방정식으로 바라본 문명사 | 낡은 시스템을 탈구축하라 | 갈매기 조너선의 고공비행 | 비닐 하우스인가 인삼밭인가 | 대학 2.0 시대가 온다! | 카니자 삼각형 | 높이 높이 날아라! 젊음을 향한 추임새 02 묻고 느끼고 물음표의 비밀 학교에서 선생님께 무엇을 물었니? | 질문을 잃어버린 아이들 | 물음표 속의 물음표 | 물음표의 고향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물음표 | 지적 호기심에서 미래가 핀다 | 시는 해답 없는 물음이다 느낌표는 어디에서 왔는가? 느낌표는 외침 소리 | 햄릿형과 돈키호테형 | 아이러니 마크 한몸이 된 물음표, 느낌표 유통기간이 지난 분류법 | “나도 몰라 하노라”의 행동논리 | 고갱의 세 가지 물음 | 최초의 펭귄 | 그래드웬의 ‘블링크 이론’ 03 헤매고 찾고 인간의 뇌는 우유성을 먹고 자란다 개미가 그린 곡선과 직선의 의미 | 진리는 나그네요 방황이다 | 우유성으로 가득 찬 숲 노이즈와 국물 문화 시스템을 바꾸는 ‘노이즈 이론’ | 염화나트륨만으로는 소금을 만들 수 없다 | 한국의 국물 문화를 재평가하라 | 접시 문화와 사발 문화 | ‘버섯’ 다음에 오는 ‘음악’ | 라면과 스파게티 젊은이여, 세렌디피티를 잡아라 세렌디피티가 뭐길래 | 플레밍 박사의 재채기 | 곡선 속에 숨어 있는 직선을 놓치지 말자 04 “나나”에서 “도도” 이것이냐 저것이냐 오리인가 토끼인가 | 누가 반쪽만의 삶을 좋아할 것인가 | “예” “아니요”로만 답해 보세요 | 학교는 가르치는 곳인가 배우는 곳인가 | 기차는 직진하지 않고 좌우로 달린다 |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법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 왜 쌍두의 독수리인가 |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올 때 | 교과서와 텍스트북의 차이 불국사에서 배우기 강의실은 회색빛이다 | 경주에만 가도 “도도” 소리가 들린다 | 이지러진 영웅 화랑의 얼굴 | 창조의 방충망을 달아라 05 섞고 버무리고 다른 것끼리의 만남 ‘매시 업’ 로고를 찾아 | 21세기의 아이콘 융합기술 문화 | 패러디는 즐겁다 | 이솝 우화의 뉴 버전 「개미와 베짱이」 이분법의 탈구축, 개짱이 뽕도 따고 님도 보는 문화 | 일과 놀이의 경계를 해체한 한국의 개짱이들 | 도요타와 닌텐도는 일본 개짱이 | BT시대의 담배는 장수연이다? | 유원지와 교육장도 융합 한국의 융합 문화 코드 원(圓)-선형에서 원형 패러다임으로 | 교육 공장 음악 공장 | 호주머니 속의 작은 문화 | 융(融)-한석봉의 어머니가 되지 마라 | 융합 없이 홀로 설 수 없는 경제 | 회(會)-만남의 패러다임 | 통(通)-커뮤니케이션의 뉴 패러다임 | 헤드폰을 쓴 어머니들 | 미국에서는 이런 일이 06 꿀벌이 만든 연필 연필은 필기도구가 아니라 생각의 도구다 도구는 생각을 멈추게 한다 | 연필은 연필이 아니다 | 나무속에 박힌 생각의 검은 광맥 | 원과 네모의 갈등 | 세 손가락이 만들어낸 인체공학 | 연필의 동양과 서양 | 천원지방의 사고와 벌집 벌집 구조 육각형의 신비 연필과 벌집이 닮은 이유 | 자연은 보호 대상이 아니라 학습 대상이다 | 축구장에 가거든 경기보다 골네트를 봐라 바이오미메시스 자연으로 돌아가라 | 자연에서 배우는 바이오 농업 | 지우개 달린 연필 07 “따로따로” “서로서로” 내 젊음의 빈칸 메우기 밀크냐 실크냐 | 인생은 빈칸 메우기의 퍼즐 | 불완전함에 대한 저항, 울음 | 빈칸의 불안과 자유 | 쓰레기통 같은 인간의 유전자 | 인간은 깨지기 쉬운 유리 그릇 | 양들의 침묵이 낳은 최첨단 기술 | 물레방아의 동서, 이렇게 다르다 | 유럽문명에서는 후추 맛이 난다 대통령의 퀴즈 홀로 ‘독’자의 퍼즐게임 | 독주와 독창 | 소를 타고 가라, 우보의 드로몰로지 | 이종격투기의 시대 | 천천히 서두르는 정치 속도학 | 독창을 완성하는 ‘결’의 빈칸 메우기 독창성의 수원지, 인문학 독창성을 만드는 언어 ‘결’ | “따로! 따로! 따로!” 홀로 일어서기 | 존재 가치를 깨우쳐주는 독창의 힘 | step이냐 pest냐 | 변하는 세계 대학 | 변화의 원천에 인문학이 있다 | 인문학을 인문학답게 만드는 ‘공감’의 원리 | 상품가치와 생명가치 | 독창을 낳는 6C와 3C | 봉이 김선달이 대접받는 세상 | 거북선과 아다케 후네 | 인터링크의 선구자 이순신 08 앎에서 삶으로 배움은 젊음을 낳는다 공자의 [지-호-락] 피라미드 | 배우고 때때로 익히는 기쁨 | 골짜기에서 난초의 향기를 맡다 | 왜 학문은 재미없어졌는가 | DIKW 지식경영 피라미드 | [지-호-락]과 DIKW 피라미드 |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 신체의 지(知)와 생명정보 | 처음엔 우리 모두가 예술가였다 | 학문의 아마추어 정신 | 그레이트 아마추어의 미학 | 호지자에서 낙지자로 즐기는 자들의 대학 소프트파워의 시대 | 매슬로의 욕구 5단계 피라미드 | 자기실현과 창조적 활동 | ‘즐기는 자’의 의미 우리는 지금 행복한가 역피라미드형을 불러온 자아실현의 욕구 | 창조는 몰두와 즐거움을 동반한다 | 工夫의 세 뜻과 젊은이에 바치는 헌시 09 나의 별은 너의 별 둥근 별과 오각형 별 미국을 왜 ‘화기국’이라고 불렀을까 | 한눈으로 글로벌 또 한눈으로는 로컬 | 글로벌이라는 말도 모르면서 당한 세계화 | 한자의 나라 國자에 숨은 비밀지도 | 선전포고도 종전도 없는 세계화의 전쟁 미래는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산업화는 늦었지만 | 코리아를 모르던 유럽인들 | 우리가 세계에 자랑할 것은 | 세계의 축전과 개고기 | 문화상대주의와 문화보편주의 | 왜 고양이와 금붕어는 안 먹나 | 축구의 문화코드 동양의 용 서양의 키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