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없는 기관

슬라보예 지젝
4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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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보예 지젝이 들뢰즈에 대한 기존의 독해를 180도 역전시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신체 없는 기관(Organs without Bodies)"이라는 제목은 들뢰즈와 가타리의 공저서에 등장하는 "기관 없는 신체"라는 개념을 뒤집은 것. 틀뢰즈 철학의 정수를 , <천 개의 고원>과 같은 가타리와의 공저서에서 찾는 국내의 주류적인 들뢰즈 해석과 달리 지젝은 <의미와 논리>, <차이와 반복>과 같은 들뢰즈의 단독 저술을 주목한다. 그리고 이러한 텍스트들을 라캉주의적으로 독해하고, 들뢰즈의 '궁극적인 적'이었던 헤겔을 끌어들이는 독특한 시도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들뢰즈와 헤겔은 어떤 면에서는 서로 극도로 근접한 사상가들이라는 결론을 도출하며, '생성의 철학자'가 아닌 '잠재적인 것의 철학자', '의미-사건의 철학자'로서 들뢰즈의 면모를 보여준다. 2부 구성으로, 들뢰즈의 철학에 대한 새로운 독해를 시도하는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들뢰즈의 철학에서 찾아낸 새로운 개념들을 인지과학, 영화[예술], 그리고 정치에서 적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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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서론 대화가 아닌 조우 1부 들뢰즈 잠재적인 것의 실재성 생성 대 역사 "기계-되기" 언제가, 아마도 경험일원론의 세기가 될 것인가? 준-원인 스피노자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 가능한가? 칸트, 헤겔 헤겔 1: 들뢰즈 뒤에 달라붙기 헤겔 2: 인식론에서 존재론으로...그리고 되돌아가기 헤겔 3: 최소 차이 의미의 비틀림 희극적인 헤겔적 막간극 : 덤 앤 더머 들뢰즈의 오디푸스 - 되기 남근 환상 RIS 2부 결과들 1장 과학: 인지주의를 프로이드와 더불어 "자기형성" 미들, 모든 곳에 밈들 하이픈 - 윤리에 반대하여 인지적 폐쇄 "한 모금의 여유" 2장 예술: 말하는 머리들 영화 - 눈 반 - 플라톤으로서의 히치콕 응시와 절단 환사이 붕괴될 때 "나, 진리가 말하고 있다" 도덕을 넘어서 3장 정치: 문화혁명을 위한 항변 들뢰즈를 읽는 여피족 미시파시즘 네트사회? 제국에 대항한 타격들 마오쩌둥 주석의 "프롤레타리아 문화대혁명이여 영원하라!"라는 슬로건의, 혁명적 문화정치를 위한, 영구적 현실성에 대하여 옮긴이 후기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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