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제라드

스티븐 제라드 · スポー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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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레전드 '캡틴' 스티븐 제라드의 자서전. 이 책에서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보냈던 27년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과 함께했던 14년 세월에 관해 숨김없이 털어놓는다. 여덟 살 때부터 리버풀과 인연을 맺은 제라드는 프로에서만 700경기 이상 출전해 클럽 역사상 최고 레전드 반열에 올랐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오랜 기간 헌신했다. 2003년 가을, 만 스물세 살에 영국 최고 명문 구단의 주장이 된 이후 리버풀을 떠나 미국 MLS로 이적한 2015년 여름까지 무려 12년간 리버풀의 주장을 맡으면서 그는 어느새 리버풀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FA컵, 리그컵, UEFA컵,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모두 골을 넣은 유일한 선수라는 타이틀만 봐도 제라드가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레전드 중 한 명으로 기억되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리버풀의 심장이 될 수 있었던 데에는 리버풀을 향한 그의 숭고한 충성심과 열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줬기 때문이 아닐까?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은 또 하나의 이유는 베니테스 감독과의 불화, 디우프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까지도 적나라하게 공개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런 발언 속에도 팀과 동료를 향한 그의 헌신과 열정이 담겨 있기에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을 얻게 한다. 화려한 업적의 뒤에서 한 사나이가 겪은 환희와 갈등, 기쁨과 슬픔이 오롯이 담긴 책을 통해 축구와 인생에 대한 그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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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프롤로그 1 다시 일어서기(The Stand-Off) 2 새 시즌, 새 희망(Changing Seasons) 3 낙관과 비관(Tangled Celebrations) 4 월드컵 본선행과 플레잉 포지션(Qualifications and Positions) 5 불편한 진실(Hard Facts) 6 연승질주(The Surge) 7 다가서다(Closing In) 8 미끄러지다(The Slip) 9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희망(England: The Hope) 10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종말(England: The End) 11 빠른 변화(The Merry-Go-Round) 12 재계약, 결심, 8번 아이언(Contracts, Decisions and the Night of the 8-Iron) 13 원더골과 부상(Wonder Goals and Injury Blues) 14 침팬지, 퇴장, 편지(The Chimp, the Stamp and the Letter) 15 꿈(Dreaming) 16 작별(The Leaving of Liverpool) 부록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리버풀의 심장이자 ‘영원한 캡틴’, 잉글랜드의 살아 있는 전설 스티븐 제라드의 자전적 에세이 “나는 영광의 의미를 잘 안다. 동시에 패배의 처절함도.”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레전드 ‘캡틴’ 스티븐 제라드의 자서전 《스티븐 제라드: 마이 스토리》가 출간됐다. 이 책에서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보냈던 27년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과 함께했던 14년 세월에 관해 숨김없이 털어놓는다. 여덟 살 때부터 리버풀과 인연을 맺은 제라드는 프로에서만 700경기 이상 출전해 클럽 역사상 최고 레전드 반열에 올랐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오랜 기간 헌신했다. 2003년 가을, 만 스물세 살에 영국 최고 명문 구단의 주장이 된 이후 리버풀을 떠나 미국 MLS로 이적한 2015년 여름까지 무려 12년간 리버풀의 주장을 맡으면서 그는 어느새 리버풀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FA컵, 리그컵, UEFA컵,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모두 골을 넣은 유일한 선수라는 타이틀만 봐도 제라드가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레전드 중 한 명으로 기억되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리버풀의 심장이 될 수 있었던 데에는 리버풀을 향한 그의 숭고한 충성심과 열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줬기 때문이 아닐까?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은 또 하나의 이유는 베니테스 감독과의 불화, 디우프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까지도 적나라하게 공개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런 발언 속에도 팀과 동료를 향한 그의 헌신과 열정이 담겨 있기에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을 얻게 한다. 화려한 업적의 뒤에서 한 사나이가 겪은 환희와 갈등, 기쁨과 슬픔이 오롯이 담긴 《스티븐 제라드: 마이 스토리》를 통해 축구와 인생에 대한 그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자. 축구에 있어 가장 숭고한 충성심을 실천한 주인공, 그러나 스티븐 제라드의 진짜 얼굴은 무엇인가? 《스티븐 제라드: 마이 스토리》는 제라드가 직접 자신의 27년 축구 인생을 총 정리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제라드는 자신의 인생 항로가 크게 바뀐 주요 순간을 충실하게 써내려가고 있다. ‘이스탄불의 기적’이라 불리는 2005년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관한 이야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으로서 겪었던 다양한 일, 2013-14시즌 첼시전에서의 뼈아픈 실수, 리버풀을 떠나기까지 느꼈던 고뇌 등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가리지 않고 당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밝혔다. 스티븐 제라드는 17년간 리버풀을 이끌면서 FA컵, 리그컵, UEFA컵, UEFA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수많은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며 팀을 명문 클럽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특히 수아레스, 토레스와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리버풀의 호성적을 이끌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리그 우승만큼은 그의 손에 주어지지 않았다. 제라드가 뛴 17년 동안 리버풀은 단 한 번도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것. 우승에 가장 가까웠던 2013-14시즌 제라드는 첼시전에서 결정적인 실수로 팀에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제라드는 발롱도르와 같은 개인상과도 인연이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제라드를 세계적인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잘 알려진 대로 제라드는 FA컵, 리그컵, UEFA컵,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모두 골을 넣은 유일한 선수다. 뿐만 아니라 리버풀에서 제라드는 그 어떤 선수나 감독보다 큰 존재감을 자랑하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리버풀에서 12년을 ‘캡틴’으로 보낸 제라드는 주장으로서 동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특유의 리더십으로 수아레스와 토레스가 세계적인 클래스의 선수가 되는 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선수 영입 등 클럽이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에도 감독 못지않은 역할을 하는 등 제라드는 말 그대로 ‘캡틴 그 이상의 캡틴’이었다. 클럽 역대 최장수 주장이라는 타이틀이 말해주듯 제라드는 리버풀을 거쳐 간 그 어떤 감독이나 선수도 대체할 수 없는 불멸의 존재이기에, 우리는 그를 리버풀의 ‘영원한 캡틴’이라 부른다. 특히 우리가 제라드의 축구 인생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자신의 커리어 대부분을 리버풀의 역사와 함께했다는 점이다. 고향 클럽에서 데뷔하고,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가는 축구선수가 드문 현대 축구에서 리버풀 유소년팀에서 데뷔한 이후 27년간 리버풀과 함께한 그의 이력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비록 2015년 미국 MLS로 이적하긴 했지만, 그전까지 제라드는 리버풀 그 자체였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그렇듯 제라드 역시 전성기 시절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으로부터 거액의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하고 고향 클럽 리버풀과의 의리를 지켰다. 그리고 리버풀을 향한 그의 숭고한 충성심은 많은 축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LA 갤럭시로 이적한 후에도 여전히 리버풀 팬들의 가슴속에 제라드라는 이름이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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