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작품을 스스로 `심상스케치`라고 일컬은 작가의 시집 묶음. 1924년 펴낸 첫 번째 시집인 <봄과 아수라>를 비롯, 미발표 시집 두권과 유고시집을 묶었다. 시집 제목으로 사용한 `아수라`는 불교의 지옥 가운데 하나로 겐지가 자신의 내면세계를 규정한 말이다. 37세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시 뿐 아니라 <요다카의 별>등의 동화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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