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네게 들은 이야기
제1장 섬을 나온 소년
제2장 어른들
제3장 재회·옥상·빛나는 거리
제4장 100% 맑음 소녀
제5장 날씨와 사람과 행복
제6장 하늘의 피안
제7장 발각
제8장 마지막 밤
제9장 쾌청
제10장 사랑이 할 수 있는 것은 아직
제11장 푸른 하늘보다도
종장 괜찮아
작가 후기
해설
‘빛의 마법사’ 신카이 마코토 작품 원작소설 소장용 하드커버 시리즈. 멀리 보이는 빛줄기 속에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에 가출한 섬 소년 호다카. 무작정 도착한 도쿄는 ‘무섭다’라는 말이 저절로 입에서 튀어나올 만큼 단절되고 고독하고 불친절한 곳이었다. 그리고 끊임없이 비가 내리고 있었다. 도쿄의 빗줄기에 젖으며 점차 마음이 무너지던 호다카 곁에 누군가 따뜻한 햄버거 하나를 전해준다. 짙은 파랑 셔츠와 검은 스커트, 그리고 양갈래 머리를 한 소녀 히나였다. 호다카에게 이 햄버거는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저녁식사였다. 히나와 재회했을 때, 호다카는 스스로의 인생, 소녀의 미래, 심지어는 세계의 형태를 결정적으로 바꾸어 놓게 된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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