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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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를 위한 선물이 되어줄 책”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200만 회 팟캐스트 누적 히트 수 3,000만 회 ‘클래식이 알고싶다’의 안인모가 전하는 따뜻한 응원 “이 책을 펼치면 내 방은 미술관이 되고 콘서트홀이 된다” 클알못, 그알못이라도 괜찮다! QR로 쉽게 즐기는 클래식 한 곡과 그림 한 점! 오늘 하루에 필요한 그림 한 점과 클래식 한 곡 저자는 하루하루에 필요한 그림과 클래식을 ‘일과 꿈’, ‘성장’, ‘사랑과 이별’, ‘인간관계’, ‘휴식과 위로’, ‘아픔과 소멸,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6개 챕터로 나눠 소개해 준다. 이 책을 처음부터 읽어도 좋고, 첫눈에 끌리는 그림이나 곡, 제목이 마음에 드는 장에서 시작해도 좋다. 책장을 펼치면 커다랗게 펼쳐진 그림과 클래식 음원으로 연결되는 QR코드가 나타난다. 내 방을 명화 가득한 루브르 미술관으로 만들어주고 쇼팽의 선율이 흐르는 콘서트홀로 바꿔줄 마법이 시작된다. 글을 읽다 보면 그림 한 점과 클래식 한 곡이 친구처럼 다가와 다정하게 말을 건넨다. 오늘 하루 중 상처받고 아팠지만 숨겨야 했던 진짜 감정과 마주하게 된다. 이렇게 이 책은 다친 마음을 보듬어 주고 위로해 주는 시간을 선물해 준다. 내 상황에 딱 맞는 ‘나만의 그림과 클래식’을 만난다 아무리 유명한 그림과 클래식 곡이라 해도 내게 말을 건네지 않는다면 의미 없다. 내 곁에서 말을 걸어주고 친구가 되어줄 그림과 클래식이 필요하다. 이 책은 내 상황과 감정, 마음에 딱 맞는 ‘나만의 그림과 클래식’을 만날 수 있도록 해준다. 일거리가 산더미같이 쌓여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날이 있다. 이런 날에는 커랜의 그림 <바람 부는 날>과, 바흐-구노의 곡 <아베 마리아>를 추천해 준다. 복잡한 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머릿속 잡념과 번뇌를 사라지게 해서 먼 길도 지치지 않고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 한계가 인생의 장애물처럼 느껴지는 날에는 와이어스의 <크리스티나의 세계>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이 필요하다. 퇴행성 근육 장애로 걷는 대신 기어다녔던 크리스티나와, 첫 교향곡의 실패와 금지된 사랑으로 우울증에 시달렸던 라흐마니노프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꺾이지 않는 마음이 만들어내는 기적에서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거나 바닥에 쓰러져 있을 때는 피카소의 자화상 <나, 피카소>와 피아졸라의 탱고 아리아 <나는 마리아야>가 도움이 된다.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내 삶은 내 것이고 내가 주인공이라는 당당한 자신감을 가슴속 가득 채울 수 있다. 끝난 사랑에 마음이 한겨울인 이들은 해커의 그림 <갇혀버린 봄>과 차이콥스키의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로 실연의 상처를 위로받을 수 있다. 펑펑 울고 싶은 날에는 클라우슨의 <울고 있는 젊은이>와 글라주노프의 <비올라 엘레지>가 다가와 손을 잡아주고 함께 목 놓아 울어줄 것이다. 크고 생생한 명화 이미지와 수준 높은 연주를 즐긴다 큰 그림을 작게 보면 그만큼 감동은 줄어들기 마련이다. 이 책은 그림을 펼침면 전체에 앉히고 책장이 잘 펼쳐지는 PUR 제본으로 마감하여 명화를 최대한 크고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저자가 QR코드로 제공하는 음원은 피아니스트, 클래식 연구가, 콘서트 가이드의 오랜 경험으로 엄선해낸 명곡 명연주다. ‘클래식이 알고싶다’ 유튜브와 팟캐스트로 대중과 소통해 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내 손 안의 미술관’과 ‘내 손 안의 콘서트홀’을 펼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