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은 잴 수 없는 것

에밀리 디킨슨 · 詩
1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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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50주년 기념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11권. 문학평론가 신형철 섬세한 감수성을 복원한 강은교 시인의 감성 번역으로 만나본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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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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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사랑이란 이 세상의 모든 것 That Love Is All There Is 소박하게 더듬거리는 말로 By Homely Gift and Hindered Words 환희란 내륙의 영혼이 바다로 가는 것 Exultation Is the Going of and inland Soul to sea 난 결코 화산을 본 일이 없지만 I Have Never Seen ‘Volcanoes’ 한 무서운 폭풍우가 대기를 짓이겼네 An Awful Tempest Mashed the Air 살포시, 백옥의 순결한 방 안에 Safe in Their Alabaster Chambers 한 줄기 빛이 비스듬히 There’s a Certain Slant of Light 장례행렬이 지나가네, 머릿속으로 I Felt a Funeral, in My Brain 그 늙은 산들은 얼마나 황혼으로 쓰러지는가 How the Old Mountains Drip with Sunset 영혼이란 제 있을 곳을 선택하는 법 The Soul Selects Her Own Society 벌의 속삭임 The Murmur of a Bee 버섯은 초목의 요정 The Mushroom Is the Elf of Plants 그이는 그대의 영혼을 찾아다닌다 He Fumbles at Your Soul 내 말하려네, 태양은 어떻게 떴는지 I’ll Tell You How the Sun Rose 하늘나라에 갔었네 I Went to Heaven 크나큰 고통이 지난 뒤엔 After Great Pain, a Formal Feeling Comes 미(美)를 위해 난 죽었지 I Died for Beauty —but Was Scarce 산들은 눈치채지 못하게 자란다 The Mountains Grow Unnoticed 난 결코 황야를 본 적이 없어요 I Never Saw a Moor 성공은 달디달다고들 말하지만 Success Is Counted Sweetest 가슴은 우선 즐겁기를 The Heart Ask Pleasure —First 희망이란 날개 달린 것 Hope Is the Thing with Feathers 처음에 난 굉장히 로빈을 무서워했지 I Dreaded That First Robin, So, 바람이 지친 듯이 문을 두드렸네 The Wind —Tapped Like a Tired Man 나 죽어서 웅웅대는 한 마리 파리 소릴 들었네 I Heard a Fly Buzz —When I Died 심판을 향해 떠나가며 Departed —to the Judgment 이 세상이 끝은 아니지 This World is N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1972년 시작한 역사적인 <세계시인선> 44년간 가장 긴 생명력을 이어온 시리즈 민음사 50주년 기념 리뉴얼 15권 발간 “슬픔을 공부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 할 시인” - 문학평론가 신형철 섬세한 감수성을 복원한 강은교 시인의 감성 번역! "사랑은 하나의 완전한 고통이다. 고통은 오래 남는다. 가치 있는 고통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으니까." “만약 내가 아픈 마음 하나 달랠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사는 것 아니리.” - 에밀리 디킨슨 가슴은 우선 즐겁기를 바라지 - 그리곤 - 고통의 회피를 - 그리곤 기껏 - 아픔을 마비시키는 몇 알 진통제들을 - 그리곤 - 잠드는 것을 - 그리곤 - 심판관의 뜻이라면 죽을 자유를 - ―「가슴은 우선 즐겁기를」에서 공포는 결코 보이지 않은 채 - 어둠에 싸여 있다 - 끊어진 의식으로 - 하여 굳게 잠가진 존재 - 이야말로 내가 두려워하는 - 고독 - 영혼의 창조자 고독의 동굴, 고독의 회랑(回廊)은 밝고도 - 캄캄하다 - ―「고독은 잴 수 없는 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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