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이제는 품사 문법이 아니라 문장 문법이다 고3 수험생과 재수생들을 위한 최고의 Good News! 시중에 나와 있는 문법책과 독해책은 모두 따로 놀고 있다. 이렇게 ‘문법 따로, 독해 따로’의 공식이 굳어진 이유는 기존 문법이 품사를 분류하는 것에 급급한 ‘품사 문법’이기 때문이다. 품사문법은 단어를 연결하고 문장을 만들어내는 방식이 아니기에, 문법을 공부해도 독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실제 수능 영어 지문에는 40-50 단어가 한 문장이 되는 긴 지문이 출제되지만, 기존 문법에서 쓰는 예문은 10단어 내외가 고작이다. 이렇게 기존 문법은 수능 독해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해석이론은 이러한 문제의식 위에서 영어가 실제로 문장을 만들어내는 방식인 ‘문장문법’을 보여준다. 즉, 수능 지문에 나오는 긴 문장이 실제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설명하는, 문법과 독해가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 수험서이다. 조금 더 자세히는, 해석이론은 문장에서 ‘영어는 어떻게 단어를 연결하는가?’하는 ‘정보의 연결 방식’과 이러한 정보간의 ‘권력관계(1차 정보―2차 정보)’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동시에 영어의 핵심인 ‘general→specific, old→new, light→heavy'의 3가지 영어원리가 독해를 하는데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실제 기출된 문장을 통해 자세히 보여준다. 아무리 문제집을 풀어도 독해 실력이 늘지 않는 수험생과, 문법 문제를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Good News임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