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7
제2장 57
제3장 127
제4장 165
제5장 227
최종장 303
시가 아키라는 미스터리 소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데뷔하며 현실적으로 개개인에게 다가올 수 있는 공포를 극대화시켰다. 후속작으로 내놓은 는 스마트폰을 넘어 개인 PC와 노트북 등 더 광범위한 곳까지 전자기기의 취약한 보안을 꼬집는다. 카나가와 현 지방경찰청 생활안전부 사이버범죄대책과 소속의 키리노 료이치는 어떤 PC에서 살해된 여성의 정보를 찾고 있었다. 그 PC는 '탄자와 산중 연쇄살인 사건' 범인의 소유물이었다. 비밀을 파헤치는 가운데 범인은 키리노에게 어떤 거래를 제안한다. 그 무렵 거액의 가상화폐 유출 사건이 발생하고, IT 보안 회사에서 일하는 미노리에게 해커로 보이는 남자가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정보화 사회의 공포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사이버 서스펜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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