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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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강의 압도적 1위! ★★★ ★★★ 누적 수강생 600만 명 ★★★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의 5천 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핵심 한국사 ‘외워야 할 것 많고 어려운 한국사,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핵심 내용만 알 수 없을까?’ 많은 사람이 역사 공부에 앞서 품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이 나섰다. 한국사 교과서 저자이자 누적 수강생 600만 명에 이르는 한국사 1등 강사로서 복잡하고 어려운 말 없이 우리 역사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한국사를 엄선해 한 권에 담았다. 고조선이 건국된 기원전 2333년부터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2000년까지, 반만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한국사 입문서 《최소한의 한국사》다. 단 한 권으로 한국사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중요한 사건, 인물, 문화유산을 두루 다루며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조명하고 역사의 큰 흐름을 잡는다.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교양으로서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제 연도와 사건을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재미와 의미로 가득한 5천 년 우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최소한의 한국사》 속으로 떠나보자. 역사 이야기 앞에서 주눅이 드는 사람들을 위한 큰별쌤 최태성의 딱 한 번 읽고 평생 써먹는 필수 한국사 학창 시절에는 늘 후순위로 밀려났던 역사가 사회에 나오면 교양과 상식의 필수 요소로 손꼽히곤 한다. 기업이나 공인이 역사적 의미에 맞지 않는 발언을 했다가 논란에 휩싸이고, 누구나 한 번쯤 역사가 대화 주제로 올랐을 때 어색하게 웃으며 시간을 때웠던 경험이 있는 이유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역사 공부를 시작하기란 그리 호락호락한 일이 아니다. 너무 방대한 양 때문에, 한자로 된 사건 이름 때문에, 복잡한 인과관계 때문에 시작조차 주저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역사를 가르쳐 온 저자 최태성도 한국사에 관심은 많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고 말한다.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한국사 입문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그 결과 《최소한의 한국사》를 출간했다. “한국사 교과서 저자로서, 한국사 강연자로서 전국을 다니며 한국사를 소개해왔던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 정도만 알면 당당해질 수 있겠다 싶은 한국사의 핵심을 정리했습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고조선 건국부터 현대까지 한반도의 반만년 역사 중에서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 한국사를 다룬다. 우리 역사의 전체 맥락을 한눈에 이해하고 싶은 사람, 시험 준비가 아닌 교양으로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 한국사 책을 끝까지 읽지 못하고 번번이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딱 한 번 읽고 평생 써먹는 한국사의 기초를 다져줄 것이다. “기초 지식이 없어도 드라마를 보듯 빠져들게 된다!” 고조선 건국부터 현대까지, 반만년 우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저자 최태성이 이 책을 쓰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쉽고 재미있게 읽히는 한국사 입문서를 완성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국사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만 쏙쏙 뽑아내면서도 각 사실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한 편의 드라마로 풀어냈다. 늘 역사 공부를 중도 하차하게 만드는 복잡한 역사 사실도 이미지를 곁들여 설명해 한눈에 이해되도록 도왔다. 또한 한국사의 맥락을 꿰뚫을 수 있도록 고대부터 현대까지 차례로 서술하면서 고조선부터 조선에 이르는 전근대사는 왕을 중심으로, 개항 이후부터 현대에 이르는 근현대사는 사건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각 시대에 맞는 설명법을 택해 인물과 사건을 소개했기 때문에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한국사의 흐름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무작정 외우기만 했던 사건과 인물이 명쾌하게 이해된다. 학창 시절 내내 역사를 배우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역사를 접하지만 역사는 언제나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의 나열처럼 느껴진다. 이제 그 편견을 깰 차례다. 오늘 외워도 내일이면 잊어버리고 말 수많은 인물과 사건을 설명하는 대신 한국사의 큰 줄기를 그려주는 《최소한의 한국사》가 역사의 망망대해 속에서 자꾸만 길을 잃던 독자들의 손에 간단명료한 지도를 쥐어주고 흥미진진한 한국사의 세계로 초대한다. 대화에 자신감을 불어넣고, 콘텐츠를 더 깊이 이해하며 세상을 읽는 통찰력을 키우는 교양 한국사 수업 빠르게 발전하는 현대 사회에서 역사가 이 시대에 필요한 첫 번째 교양으로 손꼽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우리나라가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어떤 격동의 과정을 겪어왔는지 알게 되면 현재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세상을 보는 눈 또한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는 빛바랜 옛이야기가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지식이다. 이 책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과 사건뿐 아니라 우리 일상에 밀접하게 닿아 있는 이야기를 함께 이야기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서울 사대문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는지,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않는 사람을 왜 함흥차사라고 말하는지, 개천절은 왜 10월 3일인지 등 역사가 우리 일상 곳곳에 남긴 유산들을 소개함으로써 교양과 상식으로서의 역사의 진면목을 드러낸다. 죽어 있는 역사 사실이 아니라 살아 있는 역사 지식을 갖출 때 대화에서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게 되고, 역사 콘텐츠를 깊이 이해하게 되며 세상을 읽는 통찰력을 얻게 된다. 재미와 의미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최소한의 한국사》가 그 변화의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