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제 1부 살의에 사로잡힌 마(魔)의 순간
1.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로버트 와이즈
살인사건의 표준은 충동적 살인
2. <젊은이의 양지> 조지 스티븐스
호수 위 보트 전복살인은 무죄인가 사형인가?
3. <이방인> 카뮈
'태양 때문에' 사람을 죽였다면, 과연…
4. 스티븐 스필버그
자동차 시대의 흔한 다툼이 살인으로
제 2부 '계획범죄'의 사각지대
5. <죄와 벌> 도스트예프스키
라스콜리니코프는 정말로 사형일까?
6. <태양은 가득히> 르네 클레망
알랭 들롱의 시체없는 살인사건
7.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루이 말
알리바이 없는 살인용의자와 완전범죄
8. <테레즈 라캥> 에밀 졸라
정부를 부추긴 비정한 아내의 남편 살인죄는?
9. <나이아가라> 헨리 해서웨이
입증 어려운 마릴린 먼로의 간접살인
제3부 범인과 피해자의 '여러 가지' 정황
10. <재와 다이아몬드> 안제이 바이다
테러리스트는 암살자라도 사형되지 않는다
11. <개선문> 레마르크
애인의 복수를 위한 살인은?
12.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묻지마 살인은 중벌에 처해질까?
13. <적과 흑> 스탕달
치정에 의한 살인죄는 가벼운가, 무거운가?
14. <대부> 프란시스 코폴라
마피아와 폭력조직이 관련된 살인
15.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아서 펜
미성년자의 흉악범죄는 어떻게 판결할 것인가?
제 4부 재판관의 '법정규칙'
16.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제임스 케인
교통사고 위장살인과 법정을 유혹하는 마력
17. <도망자> J.M 딜라드
리처드 킴벌을 어떻게 재판할까?
18. <양들의 침묵> 토머스 해리스
한니발 렉터 박사와 책임능력
19. <언터처블> 브라이언 드 팔머
엘리엇 네스 반정과 알 카포네의 법정 승부
20. <제 3의 사나이> 그레이엄 그린
경찰에 협력하여 용의자를 사살했다면?
제 5부 현대의 미스터리가 그리는 '어둠과 빛'
21. 히가시노 게이고
동정할 만한 살인은 형량을 얼마나 감해야 할까?
22. <모방범> 미야베 미유키
주인공 피스의 엽기적인 살인은 무죄일지도?
23. <악인> 요시다 슈이치
그다지 악인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살인범의 취급
24. <1Q84> 무라카미 하루키
마인드컨트롤에 의한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