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충분한 시간론

다케우치 가오루
2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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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사이언스 북’의 4번째 책. 지금껏 출간된 시간론 서적 중에서는 가장 쉽고 흥미진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일본에서 ‘대중적인 글쓰기’로 유명한 과학자 다케우치 가오루의 저서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간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많은 그림과 도표로 시간론을 ‘시각화’해 일반 독자들도 쉽게 시간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특히 저자는 아주 기초적인 개념부터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설명하면서 가장 중요한 원리들에 대한 설명으로 넘어가고, 이를 통해 점점 지식을 심화시키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일단 한번 잡으면 쉽게 놓을 수 없는 과학 서적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이 <한권으로 충분한 시간론>의 장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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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제1장 시간의 기초 1-1 시간을 재는 방법(고대) 1-2 태음력과 태양력 1-3 나일 강의 선물, 이집트 1-4 세상의 종말이 두려웠던 마야인들 1-5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그레고리력 1-6 대소력에 감춰진 수수께끼 1-7 시간과 공간의 성질에 관한 소박한 의문 1-8 시간의 길이를 재는 방법(현대) 1-9 가장 짧은 시간과 가장 긴 시간 (1) 1-10 시간은 왜 눈에 보이지 않을까? (1) 제2장 시간의 철학과 생리학 2-1 시간의 철학 2-2 제논의 패러독스 2-3 공간의 양자가설 2-4 칸트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2-5 베르그송의 순수 지속 2-6 코끼리의 시간과 쥐의 시간 2-7 에른스트 푀펠의 시간론 2-8 가장 짧은 시간과 가장 긴 시간 (2) 제3장 시간의 물리학 3-1 뉴턴의 절대시간과 신의 존재 3-2 아인슈타인의 상대시간 3-3 운동량과 시간 3-4 가장 짧은 시간과 가장 긴 시간 (3) 3-5 광자의 시간 3-6 물질이 느끼는 시간(지그재그 운동의 괴이함) 3-7 시간과 엔트로피 3-8 맥스웰의 악마는 시계를 거꾸로 돌린다? 3-9 우주 시간 3-10 작은 타임머신의 존재 가능성 3-11 불확정성 원리와 시간 3-12 호킹의 '시간의 화살' 가설 3-13 호킹의 '허수 시간' 가설 제4장 시간과 공간의 끝 - 시간론의 최전선 4-1 초끈이론의 세계 4-2 시간은 왜 눈에 보이지 않을까? (2) 4-3 시간축이 한 개가 아니면 우주는 어떻게 될까? 4-4 이그저틱(Exotic)한 4차원 4-5 다세계와 시간 4-6 둥근 고리 같은 시간 4-7 웜홀형 타임머신 4-8 속도와 시간은 어느 쪽이 보다 더 기본적일까? 4-9 스핀네트와 공간 4-10 스핀네트와 시간 4-11 시간론 요약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현대과학의 시각에서 시간의 비밀을 파헤치다 ●물리학의 원리와 생리학, 그리고 철학까지 총동원되어 살펴보는 시간론의 최신 이론들 ●현대과학의 수많은 원리와 다양한 패러독스, 타임머신의 이야기가 퍼레이드처럼 펼쳐지며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맥스웰의 악마, 엔트로피, 이그조틱한 4차원 등 흥미진진한 개념과 이의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과 도표 다수 등장 ●대중적 글쓰기로 유명한 다케우치 가오루가 보여주는 쉽고 재미있는 시간의 세계 ●《한권을 충분한 우주론》, 《한권을 충분한 지구사》, 《한권을 충분한 양자론》에 이은 ‘비주얼 사이언스 북’의 4번째 책 인류를 끈질기게 괴롭힌 시간의 문제, 그림과 도표로 쉽게 이해한다 ‘시간의 문제’는 끈질기게 인류를 괴롭혀 왔다. 마야인들은 달력의 끝이 곧 시간의 끝이라고 생각하고 세상의 종말이 올 것을 두려워했다. 거기다가 시간의 끝이 모호해지도록 날짜의 시작을 1로 하는 것이 아니라 0으로 하기도 했다. 이처럼 시간은 인류의 초창기부터 인류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고 괴롭히기까지 했다. 그러나 21세기 최첨단 연구기술이 개발되는 지금에도 여전히 시간은 자세의 정체를 모호하게 숨기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만큼 이 시간론을 제대로 설명해보려는 책들도 그간 많이 출간되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딱딱한 개념과 어려운 설명으로 대중들에게 쉽게 읽히지 못했다. 최근 출간된 《한권으로 충분한 시간론》(다케우치 가오루 · 전나무숲 출간)은 지금껏 출간된 시간론 서적 중에서는 가장 쉽고 흥미진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일본에서 ‘대중적인 글쓰기’로 유명한 과학자 다케우치 가오루의 저서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간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많은 그림과 도표로 시간론을 ‘시각화’해 일반 독자들도 쉽게 시간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특히 저자는 아주 기초적인 개념부터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설명하면서 가장 중요한 원리들에 대한 설명으로 넘어가고, 이를 통해 점점 지식을 심화시키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일단 한번 잡으면 쉽게 놓을 수 없는 과학 서적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이 《한권으로 충분한 시간론》의 장점이 돋보인다. 물리학, 철학, 생리학을 총동원해 시간을 분석하다 특히 《한권으로 충분한 시간론》은 ‘현대과학의 최전선’에서 시간을 규명하려는 집요한 노력을 하고 있다. 물리학, 철학, 생리학 등이 총동원된 이 책을 읽다 보면 저절로 현대과학의 지식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현대과학의 수많은 패러독스와 영화 속에서 많이 등장하는 타임머신의 이야기가 퍼레이드처럼 펼쳐지면서 끊임없이 독자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권으로 충분한 시간론》에는 ‘시간탐험대’가 등장하는데, 이들이 주고받는 대화는 일상적인 수준에서 시간론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상식에 근거해 시간을 이해할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라는 것은 인류의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가는 가장 오래 되고 심도 있는 주제이다. 그런 만큼 지적 호기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두는 것도 자신의 지식을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과학도들 역시 이 시간의 문제가 끊임없이 자신의 전공 분야에 등장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한권으로 충분한 시간론》을 통해서 그 개념적 원리를 충분히 이해해두는 것도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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