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영화를 향하여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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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특별전 ‘가능한 영화를 향하여’와 연계하여 기획 발간된 책자로, 독립적인 방식으로 꾸준히 영화를 만들면서 영화제작과 미학에서 자신만의 대안을 찾은 아홉 팀(트래비스 윌커슨, 안데르그라운필름, 데클런 클라크, 마리 로지에, 니콜라스 페레다, 엘팜페로시네, 사랑하자, 테드 펜트, 라두 주데)의 제작사와 창작자를 소개한다. 한국어, 영어 2개국어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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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서문-가능한 영화를 꿈꾸며(Possible Cinemas) 트래비스 윌커슨(Travis Wilkerson) 안데르그라운필름 - 몬세 트리올라(Andergraun Films - Montse Triola) 데클런 클라크(Declan Clarke) 마리 로지에(Marie Losier) 니콜라스 페레다(Nicolas Pereda) 엘팜페로시네 El Pampero Cine 사랑하자 - 박송열, 원향라(Saranghaja - Park Songyeol, Won Hyangra) 테드 펜(Ted Fendt) 라두 주데(Radu Jude)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TV 매체가 등장해 영향력을 키워 나가던 1982년. 빔 벤더스 감독은 그해 칸영화제를 찾은 여러 감독들에게 다음의 질문을 던진다. “영화가 곧 사라질 예술이라고 생각하는가?”이를 기록한 다큐멘터리〈룸 666〉에서 장뤼크 고다르는 산업의 흐름과 별개로 영화의 ‘힘’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영화의 역사는 작은 영화에서 시작되었다.” 2025년 전주국제영화제는 ‘가능한 영화를 향하여’라는 이름의 특별전을 통해 거대 자본을 내세운 상업영화가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계에서 고다르가 표현한“작은 영화”를 실천하는 이들을 조명하였다. “작은” 영화를 만들지만 이들 창작자는 동시에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권위 있는 영화제에 꾸준히 초청되고 종종 수상하기도 하는, 비평가들에게 호평받는 작품들을 내놓고 있는 시네아스트들이기도 하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특별전 상영작을 통해 거대 산업 시스템 안에서 생산되는 영화 외에도 또 다른 종류의 영화가 자신들만의 생명력을 뽐내며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관객에게 알린 데 이어 이번에는 책을 통해 이들의 예술 및 창작관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한다. ‘독립영화’라는 표현만으로는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 아홉 팀의 예술가들의 영화 창작 이야기가 인터뷰로 묶여 소개된다. 여기 더해 이들 예술가에 대한 필모그래피와 에세이 형태의 간략한 소개글이 덧붙여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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