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01 : 살인자 외

대실 해밋さん他7人 · 小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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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의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시리즈. 박광규 추리소설 해설가가 엄선하여 묶은 고전 추리소설 시리즈로, 특히 1권은 단편 추리소설의 황금기였던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반에 발표된 작품 중에서 오랫동안 높은 평가를 받아온 이야기만을 골라 엮었다. 이야기 대부분이 등장인물의 대화로 이루어지고, 짧은 분량임에도 건조하고 담담한 묘사로 긴장감과 압박감을 느낄 수 있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살인자', 작가 대실 해밋의 실제 경험이 녹아들어 매우 현실적인 미국 탐정의 모습을 보여주는 고전 하드보일드 '탐정 스페이드', 수십 년간 철도업계에서 일했던 F. W. 크로프츠의 해박한 전문 지식이 돋보이는 '급행열차 안의 수수께끼' 등 고전 추리 작가들의 개성을 가득 담은 9편의 작품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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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스터들리 농장의 공포 금고실의 다이아몬드 탐정 스페이드 의사와 그의 아내 그리고 시계 두 번째 총알 급행열차 안의 수수께끼 살인자 바닥없는 우물 시카고의 여성 상속인 작가.작품 해설 단편들의 황금시대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독자를 숨 쉴 틈 없이 끌어당기는 클래식 미스터리 걸작선! 치밀하게 구성된 미스터리를 짧은 분량 안에 압축한 단편 추리소설의 매력에 빠져보자! 코너스톤의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1-살인자 외》는 박광규 추리소설 해설가가 엄선하여 묶은 고전 추리소설 시리즈로, 특히 1권은 단편 추리소설의 황금기였던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반에 발표된 작품 중에서 오랫동안 높은 평가를 받아온 이야기만을 골라 엮었다. 이야기 대부분이 등장인물의 대화로 이루어지고, 짧은 분량임에도 건조하고 담담한 묘사로 긴장감과 압박감을 느낄 수 있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살인자>, 작가 대실 해밋의 실제 경험이 녹아들어 매우 현실적인 미국 탐정의 모습을 보여주는 고전 하드보일드 <탐정 스페이드>, 수십 년간 철도업계에서 일했던 F. W. 크로프츠의 해박한 전문 지식이 돋보이는 <급행열차 안의 수수께끼> 등 고전 추리 작가들의 개성을 가득 담은 9편의 작품을 수록했다.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시리즈’와 함께 놀라운 미스터리의 세계로 빠져들어 보자! 작가들의 독특한 개성이 진하게 녹아 있는 블랙커피 같은 추리소설 단편집 에드거 앨런 포가 발표한 최초의 추리소설 <모르그가의 살인> 이후 50여 년이 지난 뒤, 영국의 코난 도일이 창조한 ‘셜록 홈즈 시리즈’는 추리소설의 황금시대를 열었다. 많은 작가들이 개성적인 명탐정이 등장하는 단편 추리소설을 써서 홈즈를 넘어서고자 했고, 독자들은 매력적인 탐정들과 놀라운 트릭이 치밀하게 배치된 단편 작품을 읽으며 ‘미스터리’를 즐겼다. 도서관이 보급되고, 서적의 판매 형태가 변하면서 추리소설의 새로운 황금시대는 장편소설이 차지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군더더기 없는 단편 추리소설을 선호하는 독자가 적지 않다.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1-살인자 외》에는 해박한 전문 지식, 독특한 문체, 매력적인 탐정 등 작가의 독특한 개성이 진하게 우러난 9편의 고전 추리소설을 소개한다. 사건의 설정과 상황의 묘사, 해결 방법도 각양각색인 황금시대 작품들을 현대적인 번역, 깔끔한 편집으로 새롭게 즐겨보자! <스터들리 농장의 공포>-L. T. 미드 & 클리퍼드 핼리팩스 의사 핼리팩스는 유령이라도 본 것 같은 남편의 상태 때문에 찾아온 스터들리 부인의 간절한 요청으로 스터들리 농장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핼리팩스는 유령을 보았다는 남편 헨리 경의 이야기를 듣고, 유령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헨리 경의 침실에서 밤을 보내는데…. <금고실의 다이아몬드>-L. T. 미드 & 로버트 유스터스 다이아몬드 중개업자의 특별한 금고 속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82캐럿 로체빌 다이아몬드. 탐정 노먼 헤드는 다이아몬드와 금고를 둘러싼 미스터리의 중심에 이탈리아 범죄 조직의 수장인 ‘마담 콜루치’가 있음을 확신하고 이번에야말로 마담을 잡으려 하는데…. <탐정 스페이드>-대실 해밋 탐정 사무엘 스페이드는 사업가 맥스 블리스의 의뢰를 받고 집으로 찾아가지만, 집에는 죽은 의뢰인과 살인 사건 특별 수사관들이 스페이드를 기다리고 있었다. 숨겨진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고 유력한 용의자들이 현장으로 모이는 가운데 스페이드는 진범을 밝힐 수 있을 것인가? <의사와 그의 아내 그리고 시계>-A. K. 그린 탐정 사무소에서 일하는 바이올렛 스트레인지는 사장에게 받은 편지를 읽고 고민에 빠진다. 총을 쏘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 치밀한 범인과 자신이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눈먼 의사 그리고 남편은 망상에 시달리는 것이라고 믿는 의사 부인의 이야기. 결국 바이올렛은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의사 부부에게 접근하게 되는데…. <두 번째 총알>-A. K. 그린 아내가 거실에 있는 사이 남편과 아이가 있는 방에서 들린 총성. 방에는 총에 맞아 죽은 남편과 그 손에 목이 눌려 죽은 아이라는 비극이 펼쳐져 있었다. 검시관은 자살, 아내는 타살을 주장하는 이 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해 바이올렛 스트레인지는 조사를 시작하는데…. <급행열차 안의 수수께끼>-F. W. 크로프츠 프레스턴과 칼라일을 오가는 북서부 급행열차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 달리는 기차가 멈추고, 밀실이 된 객실 안에서 신혼부부가 총에 맞아 죽었다. 그러나 같은 객실에 있던 여자, 옆 객실의 남자들 등 같은 객차 안의 그 누구도 범인이 될 수 없었는데…. <살인자>-어니스트 헤밍웨이 식당 문이 열리고 두 남자가 들어온다. 꽉 끼는 오버코트를 똑같이 차려입은 두 남자는 자신들이 주문한 음식이 서로 바뀌어도 관심이 없다.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그리고 식사를 마친 두 손님은 왜 갑자기 식당 종업원들을 위협하는가? <바닥없는 우물>-G. K. 체스터턴중동의 영국군 주둔지에 있는 클럽 회관의 서재에서 젊은 보일 대위와 이야기를 나누던 노장 헤이스팅스 경이 오래된 옛 우물곁에서 사망했다! 마지막까지 함께 있던 보일 대위가 범인으로 의심받는 가운데, 민간 공무원 혼 피셔는 어딘지 석연치 않은 점을 느끼고 신중하게 사건을 조사해나가는데…. <시카고의 여성 상속인> -R. 오스틴 프리먼 가짜 문학 중개인 롬니 프링글은 도서관 옆자리에 앉아 편지를 쓰던 독일인에게 무언가 있음을 직감한다. 편지의 내용이 남은 압지를 독일인 몰래 챙긴 프링글은 그 내용을 해독하고는, 이 편지가 바로 시카고의 여성 상속인과 결혼할 런디 후작을 향한 협박 편지임을 알아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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