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의대를 나온 연수의 사이토 에이지로가 연수의 과정 동안 대학병원에서 겪게 되는 사건을 중심으로 한 본격 의학 드라마. 작가는 해양 구조만화 <해원>을 그린 슈호 사토로 철저한 자료조사를 통해 현실 병원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하고 있다. '헬로우 블랙잭'이라는 제목은 데즈카 오사무의 <블랙잭>에 대한 오마주. 주인공 사이토는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일본의 의료계가 처한 현실에 갈등하고 그리고 투쟁하면서 의사로서, 인간으로서 성장해가는 한 인턴의 성장드라마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올해 초 일본 문화청에서 주관하는 '문화청 미디어 예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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