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와 마녀의 꽃

메리 스튜어트 · ファンタジー/小説
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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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빗자루, 어린 마음을 마법의 세계로 초대하는 판타지 세상의 캐릭터들이 돌아온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작가 중 한 명인 메리 스튜어트의 판타지 명작 <메리와 마녀의 꽃>이 문학수첩리틀북에서 출간됐다. [추억의 마니], [마루 밑 아리에티]를 연출한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설립한 스튜디오 포녹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의 원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작품은, '해리 포터'가 세상에 나오기에 20여 년 앞서 어린이 독자에게 마녀와 하늘을 나는 빗자루와 마법이라는 신비한 세계를 소개했다. 친구 한 명 없는 외롭고 지루한 여름방학을 보내는 메리. 어느 날 메리 앞에 초록빛 눈을 가진 까만 고양이 팁이 나타나고, 팁을 쫓아 들어선 숲속에서 신비한 마녀의 꽃을 발견한 메리는 놀라운 모험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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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1 불쌍한 메리가 앉아서 울고 있다 2 밤에 일어나는 기이한 일 3 안개 낀 촉촉한 아침 4 세상 위로 높이 높이 5 플래너건 씨의 마구간 6 엔도르 대학 7 이상한 동물들 8 무엇을, 무엇을,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 9 한밤의 실험실 10 신나게 위로, 신나게 아래로 11 디 박사의 정원 12 날아가네, 날아가네, 피터가 날아가네 13 새들은 노래하고, 종은 울리고, 사나운 사슴들은 내달리고 내달리고 14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작가의 말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어둔 밤을 질주하는 어린 마녀의 비행! 스튜디오 포녹 첫 장편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12월 7일 개봉 예정) 원작! 마녀와 빗자루, 어린 마음을 마법의 세계로 초대하는 판타지 세상의 캐릭터들이 돌아온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작가 중 한 명인 메리 스튜어트의 판타지 명작 《메리와 마녀의 꽃(The Little Broomstick)》이 문학수첩리틀북에서 출간됐다. 〈추억의 마니〉, 〈마루 밑 아리에티〉를 연출한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설립한 스튜디오 포녹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2017년 12월 7일 개봉 예정)의 원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작품은, ‘해리 포터’가 세상에 나오기에 20여 년 앞서 어린이 독자에게 마녀와 하늘을 나는 빗자루와 마법이라는 신비한 세계를 소개했다. 이번 겨울, 어린이 독자에게는 환상적인 세계와 조우하고 성인 독자에게는 다시 한 번 가슴 뛰는 마법을 느끼게 할 《메리와 마녀의 꽃》을 만나 보자. 누구보다도 평범한 소녀의 외롭고 지루한 일상을 뒤바꾼 마법과의 만남.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펼쳐지는 짜릿하고 감동적인 모험!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 콘티 스케치 30여 컷 특별 수록. 친구 한 명 없는 외롭고 지루한 여름방학을 보내는 메리. 어느 날 메리 앞에 초록빛 눈을 가진 까만 고양이 팁이 나타나고, 팁을 쫓아 들어선 숲속에서 신비한 마녀의 꽃을 발견한 메리는 놀라운 모험을 시작하는데……. 가족과도, 친구와도 떨어져서 홀로 외로운 여름방학을 보내는 메리는 어린아이라곤 없는 친척 집에 홀로 보내진 대한민국의 여느 어린이와 다를 바 없다. 누구보다도 평범하고 누구보다도 외로운 메리 앞에 어느 날 신비한 고양이 팁이 나타나고, 그 뒤를 이어 마녀의 꽃과 마법의 빗자루가 등장해 메리의 여름방학을 누구의 것보다도 짜릿하게 뒤바꾼다. 어둔 밤을 밝히는 마법의 푸른 불빛과 빗자루의 날쌘 비행, 늙은 마녀와의 대결은 어린 시절 한 번쯤은 꿈꾸었을 신나는 모험의 원형이다. 숲속에서 만난 검은 고양이를 따라간 곳에서 시작되는 환상적인 마법은 비록 한순간의 추억으로 끝나지만, 이를 지켜본 나무와 강, 안개호수의 기억 속에 영원히 간직된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묘사하는 작가의 풍부한 문장력과 더불어 서사적으로 펼쳐지는 메리의 모험은 아름답고 몽환적인 기억으로 남는다. 누구나 어린 시절 한바탕 꿈꾸고는 이를 기억 속에 남겨 두고 성인이 되듯, 그렇게 메리의 모험은 어린 시절의 기억 속에 남아 영원히 그곳에서 또 다른 방문객을 기다린다.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는 이 작품이 어린이와 마법, 모험을 다루는 데 탁월한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의 눈에 든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메리 스튜어트의 원작을 바탕으로 탄생한 장편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은 이미 2017년 여름 일본 현지에서 개봉되어 한여름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한국에서도 12월 7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인 〈메리와 마녀의 꽃〉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선공개돼 순식간에 모든 표를 매진시키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에 호응하였다. 문학수첩리틀북에서는 특별히 애니메이션의 콘티 스케치 30여 컷을 본문과 함께 배치하고 영화 속 마법 주문서와 동일하게 표지를 디자인해, 영화적 상상력과 원작의 내용을 함께 즐기며 고풍스러우면서도 생동감 있는 마법 세계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12월, 다시 한 번 눈앞에 펼쳐질 가슴 뛰는 마법을 기대하며 이 작품을 펼쳐 보는 것은 어떨까. ■ 독자 서평 달빛이 내려앉은 시골 마을을 가로지르는 빗자루 추격신이 정말 뛰어나다. 이 책에 등장하는 마법은 두려운 동시에 매력적이고, 우리의 일상 속에서 슬그머니 전개된다. 메리 스튜어트는 언어를 엮는 방식에서도 마법을 부린다. <해리 포터>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책. 아마 롤링도 어릴 적에 이 책을 읽지 않았을까. 해리 포터가 호그와트에 입학하기 훨씬 전에 메리 스미스는 엔도르 대학에 들어갔다. 어둠의 마법을 발견한 소녀가 사력을 다해 그것을 물리치는 통쾌한 이야기. -굿리즈 서평 중 어렸을 때 이 책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긴장감과 아름다운 계절 묘사로 가득하다. 어른들도 즐길 만한 요소로 가득한 환상적인 동화. -메리 스튜어트 팬페이지 서평 중 빗자루를 타는 장면은 바람이 느껴질 정도로 속도감 있다. 재미있다! 두근두근 가슴 뛰고 다채로운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요네바야시 감독이 영화화하고 싶어진 심정이 이해된다. -독서미터 서평 중 ■ 언론 인터뷰 ○ 〈메리와 마녀의 꽃〉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 인터뷰 중 발췌 -애니메이트 타임스(animate Times) 2017.7.7.(http://www.animatetimes.com/news/details.php?id=1499423491) Q. 원작은 어떻게 선택했는지? A. 니시무라 프로듀서와 함께 도서관에서 원작을 찾았다. 니시무라 프로듀서가 《The Little Broomstick》이라는 마녀가 등장하는 아동문학을 갖고 왔는데, 처음에는 ‘마녀라고? <마녀배달부 키키>(1989)와 비교당할 거야’라고 생각했다. 원작은 재미있었다. 하지만 읽다 보니 많은 동물들이 대규모로 탈출하는 장면이 있어서 ‘이런 힘든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는 없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다른 작품으로 합시다”라고 말하고 다른 원작을 찾아봤지만, 결국 《The Little Broomstick》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원작의 속도감 넘치는 빗자루 비행 묘사가 애니메이션에 적합하고 자연 묘사가 아름다웠다. 이 원작에 다양한 요소를 더하면 분명히 좋은 영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Q. 감독의 작품은 모두 영국 아동문학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는 지향하는 테마가 일치하기 때문에 일부러 선택한 것인지? A. 우연이다. 다만 영국 아동문학은 깊은 테마를 가진 작품이 많다. 아동을 대상으로 하면서도 어른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보편적인 주제를 다룬다. 《The Little Broomstick》도 무척 재미있는 작품이다. 단어 선택도 매우 유쾌하고, 빗자루를 타고 날 때의 현장감 있는 묘사는 손에 땀을 쥘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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