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속인 세기의 철학가들

서문 8 1장 | 뉴레프트가 뭐길래 11 왜 좌파인가 13 I 뉴레프트의 대의명분 16 I 유토피아의 모순 20 I 신어가 지배하 는 디스토피아 23 I 분노를 부추기는 이론 30 2장 | 원한 서린 영국의 역사가 37 :홉스봄과 톰슨 공산주의가 휩쓸고 간 전후 영국 39 I 홉스봄, 마르크스를 통째로 삼키다 45 I 계 급이라는 색안경 49 I 전통을 의심하다 54 I 이상하게 생긴 ‘해방’ 57 I '투쟁‘이라 는 덫에 걸린 톰슨 59 3장 | 미국을 경멸하는 미국인 69 :갤브레이스와 드워킨 유럽과는 다은 미국의 레프트 71 I 시장경제의 몰락을 주장한 갤브레이스 75 I ‘통 념을 허물자’ 79 I 갈팡질팡하는 법조인 드워킨 86 I 법 이전의 법 92 I ‘권리와 평등’이라는 판도라 상자 97 I 철학자의 가면을 쓴 변호사 108 4장 | ‘타자’라는 지옥으로 내려간 프랑스 113 :사르트르와 푸코 정체성을 찾아 헤메는 프랑스, 헤겔을 마시다 115 I 세상도 싫고 자기도 싫은 사 르트르 123 I 사르트르와 마르크스 137 I ‘완전한 자유’라는 허상 151 I 세련된 지 식인의 표상, 푸코 159 I 비이성 예찬론 161 I 숨은 권력 사냥하기 169 5장 | 독일산 수면제를 제조하다 181 :하버마스와 독일 좌파의 권태로움 나치에 대한 해독제를 찾아 나선 독일 183 I 증오심 가득한 ‘마르크스주의 휴머니 스트’ 루카치 186 I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의 미혹 191 I 우상숭배를 금하는 마르크 스 우상 196 I 전후세계에 맞게 조율된 마르크스주의 204 I 아도르노와 프랑크푸 르트학파 213 I 계몽주의에 등을 돌리다 218 I 1960-70년대의 혁명정신 222 I 하 버마스의 고루한 혁명기획 227 I 자국의 유산을 유기하다 239 6장 | 파리에서 넌센스공장을 가동하다 245 :알튀세르, 라캉, 들뢰즈 실험실에서 양산된 혁명 247 I 마르크스를 신성화한 알튀세르 248 I 알튀세르가 남기고 간 것 264 I 정신분석을 ‘수학화’한 라캉 270 I 근대사상의 뿌리를 건드린 들뢰즈 276 I 이분법이 없는 세상 286 I 넌센스 기계의 매력 291 7장 | 이제는 문화전쟁이다 299 :그람시에서 사이드까지 혁명적 영웅이라는 패러독스 301 I 공산주의 vs. 파시즘 305 I 그람시의 ‘헤게모니’ 이론 308 I 파시즘이라는 문제 314 I 영국 좌파의 노스탤지어와 윌리엄스 318 I 들끓는 분개 325 I ‘뉴레프트리뷰’와 페리 앤더슨 333 I 마르크스주의적 역사 쓰기 를 바꾸다 343 I 로티, 객관성을 거절하다 351 I 사이드, 문화적 자살행위의 물꼬 를 트다 353 8장 | 심해에서 올라온 괴물 361 :바디우와 지젝 괴물이 말하다 363 I 라캉을 계승한 바디우 365 I 혁명을 위해 집합론을 징집하다 367 I 사이비 수학 374 I 혁명이라는 블랙홀 380 I 끊임없는 요설 391 I 헤겔, 라 캉, 마르크스의 난장 지젝 395 I 두 가지 혁명 405 9장 | 라이트란 무엇인가 411 뉴레프트의 약속 413 I 언어의 구제 416 I 가치 vs 가격 421 I 진정한 대안 424. 부록 437 주석과 출처 I 용어 찾아보기 I 인명 찾아보기 I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