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 5
제1부 시와 말과 세상
시 쓰는 몸과 시의 말 ? 17
문학의 정치성과 자율성 ? 43
잘 표현된 불행 ? 59
불모의 현실과 너그러운 말 ? 78
시는 포기하지 않는다 ? 86
상징과 알레고리 ? 99
번역과 시 ? 109
누가 말을 하는가 ? 129
끝나지 않는 이야기 ? 142
실패담으로서의 시 ? 154
비평의 언저리 ? 161
얼굴 없는 것들 ? 172
형해로 남은 것들 ? 181
절망의 시간 또는 집중의 시간 ? 198
젊은 세대의 시와 두 개의 감옥 ? 216
위반으로서의 모국어 그리고 세계화 ? 229
정치 대중화 시대에 문학은 가능한가? ? 244
어머니의 환유 ? 254
제2부 현대시의 길목
한용운?이별의 괄호 ? 263
소월의 자연 ? 277
김기림에게 바치는 짧은 인사 ? 288
『오감도』 평범하게 읽기 ? 299
지성주의의 시적 서정?윤동주 시의 모순구조 ? 325
김수영의 현대성 혹은 현재성 ? 339
시의 몫, 몸의 몫 ? 361
관념시에서의 구체성의 자리 ? 381
말라르메 송욱 김춘수?말라르메 수용론을 위한 발의 ? 397
역사의식과 비평의식?송욱의『시학평전』에 관해 ? 408
세속과의 완전한 불화 ? 432
제3부 시쓰기의 현장
인내하는 자의 농업?이문재, 『마음의 오지』 ? 455
꿈의 시나리오 ? 463
고은의 가성에 대해?고은, 『늦은 노래』 ? 475
시의 마지막 자리 ? 494
꿈의 시나리오 쓰기, 그 이후?이수명, 『고양이 비디오를 보는 고양이』 ? 503
이영광의 유비적 사고?이영광, 『직선 위에서 떨다』 ? 519
김록의 실패담?김록, 『광기의 다이아몬드』 ? 533
나그네의 은유 ? 551
영생하는 여자?이경림, 『상자들』 ? 562
잊어버려야 할 시간을 찾아서?권혁웅, 『마징가 계보학』 ? 573
김근의 고독한 판타지?김근, 『뱀소년의 외출』 ? 586
김이듬의 감성 지도?김이듬, 『별 모양의 얼룩』 ? 596
‘완전소중’ 시코쿠?번역의 관점에서 본 황병승의 시 ? 607
위선환의 고전주의?위선환, 『새떼를 베끼다』 ? 630
유비의 감옥과 그 너머?송승환, 『드라이아이스』 ? 643
이은봉의 흥취?이은봉, 『책바위』 ? 653
상처 그리고 투명한 소통?정재학, 『광대 소녀의 거꾸로 도는 지구』 ? 666
허전한 것의 치열함?박철, 『불을 지펴야겠다』 ? 677
이문숙이 시를 쓰는 시간?이문숙, 『한 발짝을 옮기는 동안』 ? 689
불행의 편에 서서?김성규, 『너는 잘못 날아왔다』 ? 699
부적절한 길 또는 길 밖의 길?김혜수, 『이상한 야유회』 ? 709
말과 감각의 경제학?최승자, 『물위에 씌어진』 ? 722
이녁의 시학?이경림, 『내 몸속에 푸른 호랑이가 있다』 ? 732
소외된 육체의 고통?이성복, 『아, 입이 없는 것들』 ? 743
가난한 자의 위대한 거부?신현정, 『바보 사막』 ? 750
제4부 이 시를 어떻게 읽을까
「往十里」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 763
『烏瞰圖』의「詩第一號」에 과거가 없다 ? 775
꽃이 열매의 上部에 피었을 때 ? 784
「曠野」에서 닭은 울었는가 ? 794
하얀 무지개의 꼭대기 ? 804
『님의 沈默』의 두 시편 ? 812
김종삼과 죽은 아이들 ? 820
이와 책?젊은 김수영의 초상 ? 830
정지용의「鄕愁」에 붙이는 사족 ? 842
김광균의 학교와 정거장 ? 854
이상화의 침실 ? 864
이장희?푸른 하늘의 유방 ? 878
정지용의 ‘누뤼’와 ‘연미복의 신사’ ? 887
이상李箱의 막 달아나기 ? 900
박양균과 오르페우스의 시선 ? 908
조향趙鄕의 초현실주의 ? 917
수록 평론 출전 ?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