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승의 선지자 • 7
첫 번째 나 — 9
예전의 나 — 81
두 번째 나 — 97
세 번째 나 — 153
새벽기차 • 185
그 하나의 생에 대하여 • 207
“놀랍고, 겸손하며, 지극히 아름다운 이야기” 해외에서 더 극찬을 받은, 한국 SF의 거장 김보영의 숨은 걸작. 우민정 작가의 그림 〈Burning Dance〉를 만나 선보이는 리커버 에디션. 한국 SF 대표 작가 김보영이 그리는 아주 특별하고 아름다운 우주 이야기. "삶에 벌은 없다. 상도 없다. 배움뿐이다." 우주를 창조하고, 저승과 이승 즉 명계와 하계를 오가며 배움을 이어가는 선지자와 그의 제자들, 하지만 가상현실인 하계에 깊이 몰입한 이들에게 '타락'이라는 질병이 만연한다. 선지자들은 '타락'으로부터 어떻게 명계와 하계 그리고 하나로 이어진 인격 전체를 보호할 것인가.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