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5
작가와 작품출전 / 229
1부 아픔을 껴안고 활짝 웃는
회색세계에서 내가 기다리는 이―김애양 / 15
저것은 국화―이근화 / 19
고독의 조건―이혜연 / 22
질경이 웃다―송혜영 / 26
귀지 파는 아내―곽흥렬 / 31
꽃이 피거나 지거나―허창옥 / 36
남향집―윤정혁 / 40
몸이 말을 걸다―장영숙 / 45
롱비치 마라톤에서 했던 생각―하정아 / 50
2부 나에게 가장 성실한 나
페르소나―강기석 / 59
오해-똑똑한 여자―박헬레나 / 64
보스톤에서의 아침 산책―송하춘 / 68
깐깐이를 갈아엎은 무덤덤이―권신자 / 73
꼬마 뚝배기―왕 린 / 78
목리문―이기창 / 81
누름돌―최원현 / 85
아버지의 손―박종철 / 90
물의 느낌―이고운 / 95
3부 웃다가 병든 사람들
갑과 을―정성화 / 101
무―이은희 / 105
물방개의 변―전민 / 109
땡감설―조후미 / 115
낙엽주 특강―반숙자 / 119
촛불 제사―구활 / 123
나는 엉덩이를 좋아한다―임만빈 / 127
종지기의 수박―이귀복 / 131
책상에 오른 뱀―박정희 / 136
4 부 세월은 힘이 세다
세월은 힘이 세잖아!―조헌 / 143
그래야 할 때―신성원 / 145
꽃구경―김지수 / 153
빵굽는 아침―한경선 / 158
고래 두 마리―김은주 / 162
얘, 너 그거 아니?―이완주 / 167
겨울, 자작나무 숲에 들다―심선경 / 171
바다에서 강물을 만나다―김정화 / 176
5 부 못난이 백서
내 앞의 문―성낙향 / 183
못난이 백서―노정숙 / 188
황금비늘―남태희 / 193
갑생이―백남오 / 197
우렁각시―김영자 / 201
문, 그리고 56.5 degrees―윤남석 / 207
불안과 나는 한통속―정경희 / 215
노을이 지던 날―고윤자 / 220
마을 주막집―김기동 / 224